2010.08.24 02:22
전 요 며칠... 지리산 가고 싶어 몸살이 날 지경이예요..조릿대로 울창한 구비구비 산길 , 세석고원의 작은키 나무들과 야생화가 눈에 아른거려요..지금이 종주하기 딱 좋은 시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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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그래도 맘이 한갖진가 보구나...지리산 종주 꿈을 꾸게....어거지로 시간 내 보렴....마라톤도 완주하는사람이니...발은 빠를거고...
언제..다시 새 (날아다니는~~)강의좀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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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라..멋있네요~ 쭈니님 글 보니 갑자기 지리산 공기가 맡고 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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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온이 36도라는데...선선할때 산행 벙개 함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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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저질 체력이라... 300미터 춘천 안마산도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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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쭈니님의 열정은 가히 없어라~ 난 공원에 계단 20개만 올라가도 가슴 쿵쾅거리고 입에서 쉰내가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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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허리 묶을라문.......진도개용 굵고 긴 동앗줄이 필요해요~ 앞에 줄 끌고갈 차도 필요하구요... 사람이 끌고가긴 무리~~
저도.. 휴가때 반드시 가리라 약속했는데.. 집에만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