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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6  ????vol. 88
 사진출처: pexels.com
 
길고양이에게 오아시스를!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여름철 길 위, 안전한 먹이 구하기가 더 힘들어진 고양이들에게 음식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물, 수분섭취입니다. 체중 1kg당 하루 50ml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해요. 막바지 여름,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를 견디고 있는 길고양이들에게 깨끗한 물 한그릇이야말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것에 버금가는 행운일 것입니다.

 

???? 여름철 물급여, 이렇게 해주세요.

  • 깨끗하게 씻은 그릇에 깨끗한 물을 담아주세요. 
  • 시원한 물을 담아 주시고, 가능하다면 자주 물을 주면 좋습니다.
  • 원래 물그릇과 조금 떨어진 곳에 1~2개 추가로 놓아주세요. 
  •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급식소나 물그릇 주변을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 사용하지 않거나 더러워진 물그릇은 바로 수거해 주세요.

???? 탈수 증세를 보이는 길고양이를 만난다면

 

입이나 코가 마른 채 사람이 다가가도 미동 없이 누워있는 고양이를 발견하면 젖은 수건을 입가에 대거나 입가에 살살 물을 부어주세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고양이를 시원하고 그늘 진 곳으로 옮겨주세요.

내원냥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작은 질병에도 취약한 길고양이들이 속히 병원을 방문해 정확하게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묘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내원냥이 신청 대상자 및 신청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APPY 고양이의 날!
 
지난 8월 8일은 국제동물복지기금이 고양이 인식 개선, 유기묘 입양,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세계 고양이 날이었습니다.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도 다가옵니다. 이 한달동안은 고양이들이 어느때보다 사랑받고 평온하길 바래봅니다.
8/8~9/9 고양이의 날을 맞아 입양센터 냥이들이 신나게 긁을 수 있는 스크래쳐를 후원하고 싶다면,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구조후기

다리가 부러진채 발견된 새벽이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한 채 길에 누워 개구호흡을 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라는 구조요청에 협회는 이른 새벽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고양이 다리에 난 상처에는 이미 파리가 끓고 있었어요. 구조 후 병원 검진에서 교통사고로 추정된다는 소견과 골반, 정강뼈 분쇄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간수치가 높게 나와 당장은 수술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통스러웠던 경험과 낯선 환경 탓인지 밥과 물도 거부합니다.

무사히 다음 새벽을 맞이하길

매일 찾아오는 고비를 무사히 넘겨 새벽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벽이라 이름 지어주었습니다. 길생활이 험난했는지 얼굴 곳곳에 오래된 잔상처와 털이 뽑혀있는 자국들이 선명했습니다. 간식을 주는 손길에도 노란 달덩이 같은 눈동자에 두려움과 고통이 담겨 더욱 안타깝습니다. 새벽이는 간수치가 안정된 후 수술을 진행해 예후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앞으로 맞이할 모든 새벽이 건강하고 활기차기를. 새벽이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묘연을 기다리는
입양센터 <집으로>의 냥이들
달래는 칠곡 애니멀호더에게서 구조되었어요. 구조 후 서울로 향하는 긴 여정에도 냥소리 한 번 내지 않았답니다. 
 
???? 달래를 소개합니다~
  • 무릎과 어깨에 올라오기를 좋아해요! 다가와 엉덩이를 들이댈 정도로 애교가 넘쳐요
  • 동시에 겁도 많아요. 큰 소리나 낯선 장소는 무서워!
  • 친구들과 잘 지내는 인싸냥! 특히 형아 누나가 넘 좋아요!
  • 은근 외로움을 타요. 친한 친구가 입양을 가면 냥~ 울곤 해요
  • 마주치면 큰 목소리로 인사해요! 센터에서 목청 크기로 유명해요
  • 방석 밑을 파고들어 덮어쓰는 취미가 있어요
반짝 빛나는 눈동자와 쫑긋한 귀, 호랑이처럼 용맹한 까만 줄무늬 코트를 입은 콩수를 소개합니다.
 
???? 콩수는요~
  •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완전 무릎냥이!
  • 발톱 깎기도, 양치도 불편하지만 순둥이 콩수는 잘 참아줘요
  • 장난감 러버! 장난감이 냉장고 밑으로 들어가면 하루종일 꺼내주길 기다려요
  • 간식 시간에 항상 일등으로 집합하는 간식 소믈리에! 모든 간식의 냄새를 맡거나 한 입씩 맛봐야 직성이 풀려요
 
달래, 콩수 모두 중성화 완료, 예방접종 완료!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달래와 콩수의 매력과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월간 활동보고
2024.6 고보협 지원활동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던 6월에도 TNR 지원, 통덫과 철제케이지 대여, 치료와 약품지원, 각종 상담, 공문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까망이, 루시, 은행이, 삼식이, 삐약이 - 협회 지원으로 6월에 발치수술, 장염, 신부전 등의 치료을 받은 길냥이들의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쳐가는 길고양이일지 모르지만, 소중하게 불러주는 이름을 가진, 사랑으로 치료를 받으며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존재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냥이들의 사연과 치료과정을 전합니다. 
한달 동안 먹번짐님, 반디아미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영양지원, 구충지원,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치료가 절실한 길고양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긴 무더위 속에 냥이들의 곁을 지켜주고 계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종양의 통증을 견디는 우여야
 
재개발로 터전을 잃은 우여야. 협회에서 이주방사를 진행해 5년 넘게 쉼터 마당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장난꾸러기 우여야가 어느 날부터 입을 아파했고, 목 안에서 큰 종양이 발견되었어요. 지금은 쉼터에 입소해 세심한 돌봄을 받으며 수시로 찾아오는 고통들을 묵묵히 견뎌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우여야를 마음 입양을 통해 응원해주세요.
별이 된 깡통이를 추모하며
 
14년전, 번식묘로 길러지다 거리에서 꽁치캔에 머리가 낀채 구조된 깡통이. 회복 후 입양이 되었지만 2번의 파양. 여기까지 깡통이에게 지구별에서의 삶은 냉혹하기만 한 듯 했습니다. 협회 쉼터에서 10여년을 머물며 활동가들과 많은 웃음, 사랑을 나눈 깡통이. 이 사랑스러움을 다시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그립기만 합니다.
6월 한달 동안 길고양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소중한 메시지들이 모여 커다란 마음이 되었습니다.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4년 6월의 신규후원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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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4  ????vol. 87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한창입니다. 이웃들과 길고양이, 모든 생명들이 무더운 계절을 무탈하게 통과하길 바라며 고보협 소식을 전합니다.
 
산고양이TNR 캠페인
저마다의 사정을 안고 산에 자리잡은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산고양이들도 되풀이되는 임신, 출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보다 건강한 묘생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보협에서 <산고양이TNR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신청 대상묘는 산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산에서 살아갈 산고양이들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지원 내용과 신청폼을 확인해 주세요. 
????둘째 냥이 입양이 고민된다면?

타코가 알려주는 평화로운 합사하기 

 

고양이는 고양이를 부른다?
다묘 가정이 52.3%로 외동묘 가정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있냐옹? 집사가 입양을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합사! 타코가 <집으로> 입양센터에서 배운 팁을 공유하겠다옹~

 

???? 준비하기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용. 자는 공간, 사적인 공간, 수직 공간까지 각자의 공간을 확실히 확보해다옹.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은 충분히 준비하고 각자 멀리 놔주면 고맙겠다옹.

 

첫째냥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옹. 어느날 일어났더니 난생 처음 보는 침입자가 발생한거냥.
적개심을 갖고 긴장하는 것이 당연! 첫째냥이의 건강과 컨디션이 모두 완벽할때 진행해다옹

 

???? 격리하기와 킁킁만남 주선하기

???? 떨리는 첫만남
새로운 냥이의 방을 기준으로 펜스를 설치하라옹. 집사가 펜스가 되어 가운데에서 맛있는 간식을 달라옹. 두 냥이의 첫만남이 즐겁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해달라옹~
 
???? 다시 정리하면:

①충분한 공간과 용품 준비하기

②건강상태와 컨디션 미리 체크하기

③새로 온 냥이 방 따로 마련해주기

④각자의 페로몬을 묻혀 냄새로 먼저 인사시키기

⑤첫 대면에 간식으로 좋은 인식 심어주기

 

타코의 제안, 어떤가요? 참, 팁을 알려준 타코가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교감하기를 신청할 수 있답니다!

???? 카카오 같이가치 캠페인

같이기부에 동참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길고양이 TNR, 즉 Trap(포획)-Neuter(중성화)-Return(방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TNR을 통해 동네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관리할 경우, 발정이나 영역 다툼으로 인한 소음이 줄어 민원의 원인이 대폭 개선됩니다. 꾸준한 TNR과 함께 청결한 급식소에서 사료를 주는 것이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일텐데요, 보통은 걱정이 앞섭니다. TNR, 나도 할 수 있을까?

 

TNR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캣돌봄시민들이 돌보고 있는 길고양이들을 대상으로 통덫 대여, 협회협력병원 예약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TNR 캠페인과 참여방법을 틈틈히 확인해보세요.

<출처: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

 

같이가치캠페인을 통해 TNR 참여하기

서울과 경기는 올해 TNR 예산이 많이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 지역은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을 통한 모금은 TNR이 절실한 비수도권 길고양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국에 있는 길고양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묘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또 우리의 이웃으로 자리잡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입양홍보

호박색 눈동자가 매력적인 봄날이

 

봄날이는 춘봉이와 함께 구조되었어요. 입양센터에 들어올 당시 2.8kg의 어리고 작은 냥이였답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고, 사람과 눈 마주치기를 좋아해요. 눈을 꼬옥 맞추고 봄날아~ 하고 부르면 앉아 있다가도 호다닥 일어납니다.

탐스러운 꼬리와 복슬복슬한 까만 털을 가지고 있는 봄날이는 어두운색의 털 속에서 예쁘게 빛나는 호박색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납작한 콧등을 살살 문질러주면 호박색 눈을 꼬옥 감고 골골송을 불러줍니다. 가장 높은 선반에 올라가 그루밍도 하고 사색에 잠기다 잠에 빠지는 걸 좋아해요. 
 
봄날이가 이름같이 따사로운 묘연을 기다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입양센터 <집으로>에 새로운 친구들이 속속 구조되어 입소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왔는지는 자세한 입양홍보를 통해 공개할테지만, 그 전에 냥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어요. 주인공은 바로 얼마 전 협회 입양센터 계정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여섯 친구들 땅이콩이꽃순이봄날이춘봉이 그리고 막내 튼실이! 아래 더보기에서 만나보세요.

???? 월간 활동보고
2024.5 고보협 지원활동
5월 한달 동안 TNR 지원, 통덫과 철제케이지 대여, 치료와 약품지원, 각종 상담, 공문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 삼촌이, 푸파, 소미, 히야, 진삼이, 콩알이, 양순이, 노바, 너구리, 깜냥이, 몽땅이 - 협회 지원으로 5월에 구내염, 방광염, 앞발 부종, 복벽파열, 폐렴, 황달, 신부전 등의 치료를 받은 길냥이들의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쳐가는 아픈 길고양이일지 모르지만, 소중하게 불러주는 이름을 가진, 사랑과 치료를 받으며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존재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냥이들의 사연과 치료과정을 전합니다.
한달 동안 짱가님, 원챠로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영양지원, 구충지원,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치료가 절실한 길고양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무더위에 냥이들의 곁을 지켜주고 계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4년 5월의 신규후원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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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4  ????vol. 86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파를 걱정하며 길고양이 겨울집을 준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폭염과 장마를 대비해야 할 계절이 되었어요. 그리고 혹시 치우지 않은 겨울집이 방치되어 있지는 않은지 꼭 살펴봐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겨울내 묵은 담요, 겨울집을 덮었던 비닐이나 우산, 오래된 밥그릇은 고양이들에게는 곰팡이 감염과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이웃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원인이 되어 결국 길고양이들의 생활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이웃들의 배려가 있었기에 겨울집도 동절기 내내 그곳에서 길고양이들에게 온기를 줄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남아 있는 겨울집이 있다면, 겹겹이 쌓여있던 비닐, 오래된 담요가 있다면 이제 작별 인사를 건네 보면 어떨까요? 이번 고보협레터는 급식소 새단장 캠페인으로 시작합니다.
???? 입양후기

참새의 묘생 2막, 아름다운 변주를 기대하며  

 

겁 많고 목소리 큰 참새가 평생가족을 만났습니다. '제주' 고씨인 집사님들은 성씨에서 모티브를 얻어 참새를 <째즈>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른다고 해요. 입양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사람들에게 온전히 곁을 주지 않고 선반에 자주 올라가 지냈던 참새, 이제 새로운 집에서 무한 변주하는 재즈 선율처럼 길고 아름답고 묘생을 만들어 가길 응원합니다.

"참새가 아직 사람을 경계하고 저희도 초보집사다보니 서로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날이 갈수록 표정도 유해지고 유유히 방에서 나와서 거실에 있는 저희를 관찰하기도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귀엽고 참새 나름대로 열심히 적응해주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한 나날입니다입 오른쪽에 미세하게 보이는 무늬도망고스틴을 닮은 동글동글한 발도 정말 정말 귀엽습니다최근엔 저희가 출근한 시간엔 침대에도 올라와 자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점점 더 나아질 수 있는 거겠죠이 모든 건 또 함께 지켜봐주시고 24시간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고보협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 2025년 고보협 달력 사진 공모전

주인공 길고양이들을 기다립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매년 캣돌봄 시민분들이 직접 돌보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사진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렇게 제작된 뜻깊은 달력의 판매수익은 모두 길고양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직접 돌보고 있는 길고양이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으로 달력 제작에 함께해 주세요. 

7월 30일까지 돌보는 길고양이의 사계절이 드러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주세요. 우수작을 선정되면 달력 한페이지를 장식할 멋진 기회와 함께 동결건조 간식 세트를 상품으로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보기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사진: 연합뉴스 홈페이지 캡쳐>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옆, 줄에 묶인 고양이가 밀물이 차오르자 그대로 익사한 듯 뒷다리만 떠오른 채 차마 보기 힘든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5월 22일 오전 8시쯤 산책로를 지나던 시민이 발견하여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동물 학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현재 수사 진행 중입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담당 수사팀과의 통화를 통해 상황을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신고 접수 직후 현장 방문과 인근 CCTV 확보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CCTV가 모든 산책로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점을 들어 수사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합니다.

 

목격자를 찾고 제보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정황을 목격했거나 알고 계시다면 고보협이나 통영해양경찰서로 알려주세요.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이메일 : kopc@catcare.or.kr

- 국번없이 055-647-2000 (통영해양경찰서)

* 무분별한 제보는 혼선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목격된 정보만 제보 부탁드립니다.

길고양이 학대, 솜방망이 처벌, 더 잔혹한 학대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참여행동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월간 활동보고
2024.4 고보협 지원활동
4월 한달 동안 TNR 지원, 통덫과 철제케이지 대여, 치료와 약품지원, 각종 상담, 공문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 꽁지, 시니, 무늬, 건강이 - 협회 지원으로 4월에 폐수종과 심장병, 화상, 뒷다리 신경재생, 구내염 발치수술 등의 치료를 받은 길냥이들의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쳐가는 아픈 길고양이일지 모르지만, 소중하게 불러주는 이름을 가진, 사랑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어 소식을 전합니다.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냥이들의 사연과 치료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한달 동안 캔디스맘님, 미정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영양지원, 구충지원,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치료가 절실한 길고양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냥이들의 곁을 지켜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4년 4월의 신규후원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이번 고보협레터는 최근 발생한 동물학대사건을 알리고 관심과 제보를 기다린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길고양이에게 사냥용총을 발포해 죽인 사건과 '번식묘'로 추정되는 고양이들을 유기한 사건입니다. 잔혹한 동물학대 사건들이 기억에서 사라지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사건 진행 상황

주택가 길고양이를 무허가 사냥총으로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행법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인 이상 모두의 삶을 위협하는 동물학대는 되풀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협회에서는 이번 사건의 고발과 수사촉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3월과 4월 다섯 차례에 걸쳐 감포시장 인근에서 품종묘 7마리가 유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배와 번식 목적으로 길러진 고양이들을 누군가 유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협회는 목격자나 의심되는 정황을 제보 받아 수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아래 더보기에서 자세한 사건 경위와 제보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모금캠페인

동네 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하여!

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

 
TNR이 절실한 비수도권 길고양이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같이가치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안전한 방식으로 중성화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영역으로 돌아가 평온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또 우리 이웃으로 불리는 날이 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세요!
???? 묘연을 찾습니다
입양센터 <집으로>의 냥이들
 

지난 소식지에서 <집으로>의 매력쟁이들을 소개드렸었는데요, 2편을 통해 그때 못다 소개해 드린 친구들의 사랑스러움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홍삼단무지우찌쫄랑쿠크미미옹심러블천재타코깨물은비야끼~

모두가 주인공인 열세냥이들의 단독샷을 모아봤어요. 대충 찍어도 멋지죠?

아래 더보기 링크에서 <집으로>의 사랑스런 냥이들을 만나보세요.

주의! 사랑둥이들 사이에서 못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 월간 활동보고
2024.3 고보협 지원활동
봄이 시작되는 3월 한달 동안 TNR 지원, 통덫과 철제케이지 대여, 치료와 약품지원, 각종 상담, 공문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 삼순이, 애용이, 사랑이, 개냥이, 소원이, 카스 - 협회 지원으로 3월에 구내염 발치 수술, 탈장수술, 폐출혈 치료를 받은 길냥이들의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쳐가는 아픈 길고양이일지 모르지만, 소중하게 불러주는 이름을 가진, 사랑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어 소식을 전합니다.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냥이들의 사연과 치료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한달 동안 담집사님, 잠이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영양지원, 구충지원,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밥도 약도 잘 먹고 치료받으며 무더위가 오기 전에 어서 회복하길! 냥이들의 곁을 지켜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0개월령 코숏 삼색 암컷 고양이를 찾고 있습니다. 이동 중에 대전 중구 유천동 버드내성당 정문 쪽에서 잃어버렸다고 해요. 해당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3월 한달 동안 길고양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소중한 메시지들이 모여 커다란 마음이 되었습니다.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4년 3월의 신규후원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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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9  ????vol. 84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온 사방이 초록초록해지는 계절입니다. 지난 겨울 구조되었던 길고양이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따스한 햇살이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또 마음이 변하겠죠? 이번 소식지에서는 영하의 추위 속에 구조된 4마리 길고양이들의 이야기, 입양센터 <집으로>에서 묘연을 기다리는 사랑스런 길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해피빈 기부 캠페인 소식도 알려드립니다.
???? 구조활동
지난 겨울, 한파 속 구조된 길고양이들
겨울은 길 위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에게 정말 힘겨운 계절입니다차가운 바람에 허피스 발병이 빈번하고먹을 것이 없어 탈수와 영양실조를 앓는 일이 많습니다. 가을까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냥이는 겨울 내내 몸 속의 염증으로 고생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험난했던 지난 겨울에 구조되어 평온함을 찾아가고 있는 4마리 길고양이들의 사연을 전합니다.

12월의 한파 속에 고속도로에서 구조된 튼실이. 미동도 없이 누워있어 처음에는 로드킬을 당한 줄 알았다가 미약하게나마 숨이 붙어있는 걸 확인해 빠르게 구조한 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심각한 영양실조와 허피스, 눈꼽이 심해 눈도 뜨지 못하고 콧물로 호흡이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입원과 꾸준히 치료 덕부에 지금은 골골송을 부르며 캣타워 위를 재빠르게 뛰어다니는 튼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사랑둥이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꽃순이는 포천 공장단지에서 구조되었어요영하 20도의 추운 날씨를 피해 공장 창고로 숨어들었는데, 창고 안에서 악취가 나자 고양이의 생사가 걱정된 사람들이 협회로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꽃순이는 잦은 출산으로 자궁축농증에 걸려 염증 수치가 높고, 심한 허피스로 호흡이 힘들 정도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서 건강을 회복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고 있어요.

배수로에서 구조된 순진이와 먹보

영하로 떨어진 긴 겨울에 두 냥이를 출산한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든 추위를 피하려고 배수로에 들어갔나 봅니다추위는 피했지만 먹을 것을 구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출산 후 기력이 다한 엄마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배수로에서 서로를 의지한 채 하루하루를 버티던 두 새끼냥이는 극적으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죽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귀와 입가에 핏기가 전혀 없었던 두 냥이가 다시금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엄마의 품과는 따스함을 비교할 수 없겠지만요. 순진이는 정밀검사를 통해 골반에 실금이 가면서 배변을 못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순진이와 먹보 모두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묘연을 찾습니다
특집! <집으로>의 냥이들

따뜻한 봄날이 오고 꽃이 만개하고 있는 요즘, 입양센터 <집으로> 냥이들의 미모도 한창 꽃 피우듯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소개 특집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다양한 매력의 고양이들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앞이 보이지는 않지만 용맹한 밤송이, 사계절 내내 봄향기를 머금고 있는 달래, 물은 손으로 찍어서 마신다냥! 참새를 소개합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자세한 냥이 소개를 볼 수 있어요. 

????사람과 친해지기 연습 중인 병아리, 누구보다도 낭만 있는 냥이 꼬꼬, 애교도 많고 겁도 많은 미묘 까까, 점프하면 구름처럼 보이는 솜이의 이야기도 꼭 봐주세요.

????요가하는 냥이! 우주대스타 치봉, 사람의 손길에 부쩍 친숙해진 대짜, 혼자 있기보다 같이 있기를 좋아하는 구미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답해주면 신나서 대꾸하는 수다쟁이 동고,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똑똑한 냥이 까비,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변신이 기대되는 점례까지. 묘연이 느껴지는 냥이들이 있다면 아래 입양과 교감신청 절차도 눈여겨 봐주세요.

???? 입양(교감) 신청을 하려면? 신청방법과 절차

 

  1. 묘연이 느껴지는 아이가 있다면입양 홍보글 하단에 첨부된 입양(혹은 교감)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모든 항목 꼼꼼히 다 작성해주셔야 해요.
  2. 작성한 입양(혹은 교감)신청서를 협회 메일로 보내주세요.
  3. 협회에서 검토를 진행합니다.
  4. 검토 후 직접 입양센터에 방문하여 아이와 만날 수 있는 교감 시간을 갖습니다.
  5. 교감 당시의 상황을 바탕으로 협회 회의를 진행합니다.
  6. 입양확정 시 관련 안내사항을 연락드립니다.
  7. 입양을 진행합니다.
???? 월간 활동보고
2024.2 고보협 지원활동
겨울 막바지였던 지난 2월에도 TNR 지원, 통덫과 철제케이지 대여, 치료와 약품지원, 각종 상담, 공문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알로, 깨비, 양말이, 노랑이, 오레, 앵삼이, 누누, 나방이 - 협회 지원으로 2월에 구내염 전발치, 복막염, 골절 수술 등을 받은 길냥이들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쳐가는 아픈 길고양이일지 모르지만, 소중하게 불러주는 이름을 가진, 돌봄과 치료를 받고 있는 존재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사연과 치료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한달 동안 김혠님, 여뭉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680묘분의 영양지원, 34묘분의 구충지원, 40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아픈 몸으로 겨울을 버텨낸 냥이들 잘 치료받고 어서 회복하길! 곁을 지켜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월 한달 동안 길고양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소중한 메시지들이 모여 커다란 마음이 되었습니다.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4년 2월의 신규후원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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