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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종(광주광역시) 2012.11.21 16:09
    잘 읽었습니다. 글을 참 명쾌하게 쓰셨더군요.
  • 소립자 2012.11.22 14:34

    잘 읽었습니다..
    어쨌든 고양이 분변은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람한테 가장 무서운 전염병 숙주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간염, 결핵, 에이즈, 독감을 비롯한 온갖 변종 바이러스등..

  • mrk4u 2012.11.22 18:19

    이 교수는 톡소포자충에 대한 고양이 글 이 두 종류입니다.
    전 별루 안 좋아합니다.
    기생충기자 안영인 이 사람 글에 대한 두개 의견이 있는데
    기생충 관련 영화 다루면서 경향신문에 특별 기고가

    고양이가 뇌를 조정한다는 듯 한 기사를 특집으로 다룬 사람입니다.

    위 내용에 잠깐 언급했지만

    자살한 사람 뇌에 톡소포자충이 있다는 내용이죠,

    근데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은 톡소포자충 감염율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그런지역에서 죽은 사람 뇌 다 조사해서

    특정 기생충 병원균과 연관 지은다면

    안 걸리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안영인 기생충 기자 관련 기사를 내 보낸 것도

    스토리가 있는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입니다
    톡소포자충과 고양이 관계를 꼭 다루죠.

     

    그 때 기억인지 지금 와서 왜 또 다루는지 궁금합니다.

    기자들 처럼 사람들에게 기생충이 인기가 없으니

    고양이와 관련지어 기생충 이야기 하면

    관심이 많으니 다루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고양이 혐오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좋은 먹이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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