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즐겁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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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야무지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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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데 돈내라는 소리가 없어서요. 물러터진 내가 꿈이라도 야무지게 꿔야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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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나간 사이에 우리 멈머랑 쨍구가 지들 화장실만 치워줘도...ㅋㅋㅋ 청소기만 한번 돌려줘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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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내려도 좋으니 변기에 가서 싸기만 해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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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이 집을 나서는 순간....................................
.............................................................................................................................
박물관이 살아있기는~~개뿔~~ㅋ
박물관은...............아니 미카님네는.............................
봉달이 산이 공주..............
모다 뒤엉켜~~~
취침중~ ㅡ_ㅡ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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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렐레~ ㅎㅎㅎ 대표님이 개뿔이 뭐시랍니까? 저는 지금 블래기 눈꼽 뗘주고 있습니다. 말안듣는 뒷다리 한쪽땜에 귀가려워도 못긁고 허공에서 뻐쩡다리 휘휘 내젖는 우리 블래기....전화 안받아도 좋고 떵싸고 묻지 않아도 좋으니 오래오래 우리가족이랑 같이 살자고 얘기해주다 또 눈물 바람입니다. 산이눔이랑 공주뇬이 블래기를 미워라해서 방에도 못들어오고 소파에서 혼자 자는데 ... 얼마전에 어느분이 개고냥이 전용 이쁜 박스집을 선물해주셔서 맘에 쏙 들었는지 나올줄을 모르네요.요 잡것들이 뭘 해주지 않아도 좋으니 서로 서로 아껴주고 그럼 좋을텐데. 또 상상해봅니다. 우리 블래기가 다리 멀쩡해져서 장롱위에도 올라가고 냉장고위에도 올라가서 내가 내려오라고 꽥꽥대는 상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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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너무너무 아름다운 꿈이네요...
미카님의 사랑이 ...진심이...눈물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블래기 오래오래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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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기 빼먹었넴... 미안.~~~블래가~~~
그리고......대표는 무신~~쥐뿔임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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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허고 계신다. ㅎㅎㅎㅎ 대표님이 웬 뿔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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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ㅋㅋㅋ.... 내가......웃느라.....일을 못혀....ㅋㅋㅋ ...그나저나 보고자픈거 꾸-----욱----- 참고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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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케 보고 싶응겨? ㅎㅎㅎㅎ 봅시다 까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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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데. 멀지 않아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것 아니여요
블랙이는 다리 하나 내주고, 다른 것을 얻어 잖아요.
그러니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아요
다 움켜 쥐고 내주지 않아 세상이 문제잖아요
블랙기 그것 깨우친 똑똑한 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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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이런일이' 에 나오는것이 "세상에 이런일" 이에요. ㅎㅎㅎ
우리 블래기 똑똑한거 맞아요.
영리하니까 ...그 힘든 수술을 여러번 참아내고...
그 좁은 케이지안에서 몇개월을 잘도 참아준거겠죠.
안아주면 갓난쟁이같이 폭 안겨서 .......내 메마른 가슴(?) 에 사랑을 불지르기도 하구.
지금도 자판두드리는데 무릎에 안겨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자기 몸도 흔들리는데 뭐라하지도 않구요.
얘들이 고양이 맞나요?
고양이 아니고...털 쓴 엔젤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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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는 없겠지만...상상해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 라는 영화에서처럼...우리집 놈들도 내가 안보는새 그래주면 좋겠네요.
봉달이는 청소기 돌리고 ...
공주는 부엌살림....
산이는 빨래담당...
블래기는 다리가 불편하니 어디서 전화오면 전화좀 받아서 메모해주고...
멍멍이 아줌니 둘은 연세가 드셨으니 쉬엄쉬엄 베란다 청소랑 ...쓰레기 분리수거랑... 화장실청소.
ㅋㅋㅋㅋ
이거 깨몽이죠?
무신 복이 많아서....ㅎㅎㅎ
그래도 상상하니 재밌긴 하네요.
비록 지금도 언놈인지 떵싸고 떵내 풀풀 풍기며 묻덜 안허고 나오지만 ..ㅎㅎㅎ
허긴 이똥강아지들한테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저 이 여섯놈들이 밥 잘먹고 ...화장실 잘가고....코~ 잘자면... 그게 내복이다~~ 하고 살아야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