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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이맘 2011.09.23 19:32

    똘이 누님..서울에 왔으면서 나를 안보고 그냥 가셨다?

    히스야...내가 무쟈게 서운해 하더라고 전해...평창가게되면 들려 볼거야///

    그리고 나야말로 사료 고마워^^

  • 미카엘라 2011.09.23 21:30

    히스엄니가 좋으시니 똘이누나님같이 착한 분이 다가오는거에요. 부럽습니다~  ㅎㅎ

  • 똘이누나 2011.09.25 15:37

    아이고 왕 쑥스러워요. >.< 은이맘님~ 우리는 여전히 낯을 가리고 두리는 완전 개냥이래요. 어릴 때 성격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 서울에 잠깐 있다 횡성으로 와서 연락 못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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