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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추운 날씨와 함께 동해안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폭설도 잦을 것으로 보여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11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지만 변동폭이 커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월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영하 5도~영상 9도)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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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엔 길고양님댁에 스티로폼집좀 놔드려야겠어요.

  • 구로5동 2011.09.23 15:10

    저도 네이버 뉴스 보고.. 에휴...했답니다...

     

  • 길냥이집사 2011.09.23 15:32

    요즘 날씨에도 마음 쓰여 죽겠는데...걱정이 태산 같습니다.ㅠㅠㅠㅠ

  • 소풍나온 냥 2011.09.23 16:00

    정말이지....에휴.....

  • 향기롭게 2011.09.23 16:05

    저두 그 기사 보자마자 길냥이들 생각부터 났답니다. 정말 걱정이 ㅠㅠ

  • 은이맘 2011.09.23 19:24

    그래서 지금부터 길 아이들의 거처를 손보고 있답니다.

    여름내 사용안한 집을 들어내어 소에있는 동굴 꺼내서 세탁하고 나무집은 햇살에 바짝 말리고...

    그러다보니 회사일은 뒷전...

    아무래도 쫓겨나지 싶네요^^

  • 히스엄마 2011.09.23 19:38

    작년에도 애들 얼마나 힘들었는데 올해 더 추우면 시내 아이들 어떡하나.

  • 루키 2011.09.23 20:44

    아.....우리 동네는 산근처라 더 추운데....ㅠ.ㅜ

  • 미카엘라 2011.09.23 21:33

    으이그...환장허겄네~

  • 쭈니와케이티 2011.09.24 21:49

    내가 딱 하려던 말..ㅠㅠ

  • 길냥이엄마 2011.09.25 08:40

    기절&졸도&나자빠짐&폴짝뜀 하겠네요.

    일기예보 되게 맘에 안든다면서...

    아니 올 겨울 날씨는 예년에 비해 따뜻하리라! 예상됩니다... 이러면 좀 좋아... ㅠㅠ

    길냥아가들 스치로폼 집 지어줄려고 아파트 분리 수거함이나 동네에서 보이는 족족

    뒷베란다에 쟁여 놓았는데(사람들 눈에 덜 띄게 껍질 입힐것은 켓츠아이 사료포대)

    쟁여 놓으면 뭐하나...

    수고롭게 사료포대 재단해서 만들어 두면 뭐하나...

    가져다 두면 몇일 지나면 누군지 없애 버리는데...

    길냥아가들 동선을 고려해 너므 아파트 뒷베란다 숨겨 두면 관리소장이하 운영위원측에서 다 갖다 버리고

    길냥아가들 밥 주지 말라고 공고문 붙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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