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길 녀석들 밥을 주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혹시라도 누가 볼까봐.....
뭐..남자라서 조금 창피한것도 있다....ㅋ...헌데.... 것 보다....혹시라도 녀석들 밥 주는 자리가
누군가에게 들킴으로서 민원이나 불만이 접수되어서 더이상 못주게 될까봐....난 매일 두리번 거린다...
매일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시간에.... 어젠 걸릴뻔 했다.....휴...조심해야겠다....
뭐..남자라서 조금 창피한것도 있다....ㅋ...헌데.... 것 보다....혹시라도 녀석들 밥 주는 자리가
누군가에게 들킴으로서 민원이나 불만이 접수되어서 더이상 못주게 될까봐....난 매일 두리번 거린다...
매일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시간에.... 어젠 걸릴뻔 했다.....휴...조심해야겠다....







뭐 남들이 보면 조금 이상하게 보일구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남자분들은 봉변을 당한 확률은 좀 줄어드니까요.
캣맘들은 여자라서 사나운 아줌마들이나 한밤중에 턱 나타나서 지랄하는 남정네들 무서워요
불쌍한 동물들 한끼 챙겨주는게 뭐 창피한일이것어요.
그런데요 제 경험상 매일 같은 시간에 가면 냥이들도 알고 나타나지만 사람도 알거던요.
그러니 하루는 조금 일찍. 하루는 조금 늦게. 그렇게 다니셔야 들킬위험이 좀 줄어듭니다.
참 길냥이 밥주는게 무슨 큰죄라고 007작전까지 해야하는지....
이땅에 캣맘 캣대디들이 좀 더 떳떳하게 밥줄수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