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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새롭게 만난 길냥이 .. 6개월만에 아깽이들 두번 출산해서,, 이번에 중성화 수술 시키고,,
날씨가 추워서 나을때가지 몸조리하라고 집에 들였는뎅.
어제 현관문열어주니까.. 튀..나가더니..5분만에 다시 돌아오더니,,, 현관문 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
이제 현관문 열리면 아예 방으로 쏙 들어가버려욤 ^^;;
  • 소 현(순천) 2014.11.28 12:59

    그녀석영리하네요~ ^ ^ 나같으면나가라고해도
    버틸것같은데요~

  • 갯머루 2014.12.02 22:39
    에고, 부럽네요. 우리 그렝이랑 화렝이도 겨울에 좀 들어와 살지... 들어와 있다가도 현관문 닫으면 갇히는 줄 알고 발광을 하니... 현관문 열어놓고 살 수도 없고...
    근데 겨울 나고 봄 되면 나갈 수도 있어요. ^^ 그렝이도 작년에 출산해서 집에 들였는데, 작년 겨울엔 현관문 열어놓아도 흘깃 보기만 해서 얘가 집고양이 되려고 하나보다 생각했으나, 날 따뜻해지니까 결국 나가서 살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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