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3 19:39
저희집 아깽이들 오늘까지 모두다 입양갔어요..집안이 조용합니다..항상 울아가들 우다다하며 노는거보고 웃음이 떠나질 않았는데...포도도 하늘나라가고 아가들 없으니 허전해서 오늘 병원에서 3개월된 유기묘 고등어아가 델고 나왔어요.이제 요녀석 입양갈때까지 재롱보면서 웃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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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동감.... ^^
애쓰셨어요그동안
그 허전한 마음.. 말로 표현이 안되죠.. 시간이 약은 약이더군요.. 힘내세요...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전 언제나 그맘 반이라도 따라갈까요?ㅎㅎ
산이는요?산이소식이 궁금해여^^
떠난 자리 확실히 나죠...눈물 콧물 찍으며 슬프게 보내지 않고 예뽀님은 참 지혜롭군요. 유기묘 고등어 아가 델고오고...새로 임보한는 아가 재롱보면서 사진도 올려주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