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21:16
분명 어제 쥐돌이 3개를 홈플러스에서 사왔는데....애들이 놀다가 어디다 쳐박아두었는지..모두 사라졌다는...깃털도 사라지고...맨날 이래요....울집에 블랙홀 있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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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짧은 글속에서 아리한 가슴앓이가 느껴집니다. 해적맘님...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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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맘님 환영해요~자주자주 들리세요~~







오늘 첨갑한 신입이예여~ 우연한 계기로 우리 첫째 녀석과 동거를 시작한지 벌써 6년째가 되는군여...그 6년의 시간동안 동거냥이도 6마리가 되었어여 ^^;;; 3년전부터...길위의 천사들이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었어여...절대 제가 먼저 손내밀지 않았답니다...길위의 작은 천사들이 저를 찾아오면서 시작된 인연이 여기까지 이르게 했네여...그 천사들이 저에게 매달 후원금을 내라고 하네여...ㅎㅎㅎㅎ 뭐...그래서 신청했습니다~ 구조된아이들 사진보다...가슴이 떨려서 볼수가 없었네여....어쩜...어쩜 그럴까여....ㅠ.ㅠ 제가 지금 모시고 계신 길위의 천사들이 10마리정도...되여
다른 캣맘님들처럼 제가 찾아다니면서 챙겨주진 못해여...그래서 전 그저 하인일 뿐이져...찾아오는 10마리정도의 아이들만 겨유 챙기고 있습니다....여기계신 모든분들...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다들 복받으실거예여~ 고양이의 보은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