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01:02
가르치는 학생들중에 저를 보더니 자기들도 길냥이 밥주고싶대서 사료주고 전도(?)했어요 뿌듯 ^ㅡ^
조회 수 438 추천 수 0 댓글 2
-
ㅎㅎㅎ 묘령(?)이 충만한 우리고양이교의 유능한 전도사님이 나오셨군요.
윤리교육이 따로 있나요. 생명을 소중히하고 따뜻한 교감을 배우는것이 윤리죠.







와~~~ 님~~ 짱이셔요!!! ^-^
학생들이 길냥이 밥도 줄 수 있게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하면서 길냥이들을 마음에 안드는 존재들이 아닌 친근하고 어여쁜 존재들로 인식해줬음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어릴때 좋은 인식과 인상을 갖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씀씀이가 보통 이상은 되어 줄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