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지난 한파, 추위를 피해 엄마와 동생과 함께 렌터카 회사의 자동차 엔진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아리.
그렇게 구조된 아리는 당시 너무 어린 데다 심한 허피스와 치사율이 높은 범백까지 겪었지만 놀랍게도 기적처럼 이겨내 주었어요.
오랜 입원 치료를 받은 탓에 처음엔 사람을 경계했지만, 지금은 궁디팡팡과 쓰담쓰담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애교냥이로 변했답니다.
여기엔 오빠 고양이 ‘콩수’의 역할이 컸어요!
콩수를 졸졸 따라다니며 열심히 보고 배운 아리는, 콩수가 발톱 소독을 받을 땐 옆에서 같이 안절부절하는 못말리는 콩수바라기가 되었습니다.
콩수와 아리의 동반입양을 꿈꾸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준 아리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아리 (여아/2024년생)
· 중성화 수술 완료
·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성격
-처음엔 다소 조심스러운 성격!
-하지만 습득이 빨라, 콩수의 장난까지 금방 보고 배워버리는...
-창 밖을 구경하며 조용히 사색하는 게 하루 루틴인 멋진 고양이
♥매력 포인트
-길쭉길쭉한 체형에 작은 체구, 요정냥이 비주얼
-사랑스러운 점박이 젤리
-매력점까지 더해진 완벽한 미모
아리와 가족이 되고 싶다면?
①입양홍보글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
②또는 입양홍보글 상단의 [입양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입양신청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