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05년, 다음 카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십수 년간 정부 지원금 없이,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기후원이 점차 줄어들고, 직원 한 명이 여러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기후원은 한 생명의 삶을 바꾸고, 더 나아가 공존의 사회를 만드는 커다란 씨앗이 됩니다.
가장 값지고, 가장 따뜻한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