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25.11.20 20:39
[새살솔솔캠페인후기] 애교후기입니다.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애교 |
| 대상묘발견일자 | 2019-09-01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190901~251117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5-09-16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9/16 차에 치여 다리를 끌기 시작하여 병원에 데리고갔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혈액검사와 액스레이 촬영을 하였고 엑스레이상 골절이 보이지않는다고하여 수액치료와 처방약을 받아 집으로 데리고왔습니다. 집에서 케어중 며칠이 지나도 왼쪽다리를 지탱을 하지못하여 큰병원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9/20 다른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다시 진행을 해보니 방광염이 심한상태이며 천장골관절 골절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방광염은 뇨카테타로 처치를하고 빈혈수치가 낮아 바로 수술이 어려워 수혈을 진행하면서 빈혈수치를 확인한 후 골절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며칠 있다가 수치가 잡혀서 골절수술을 진행하였으며 수술은 잘 되었으나 스스로 뇨를 보지못하여 카테타를 계속 하였으며 빈혈수치도 좋지않아 수혈을 재차진행하였습니다 |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천장골관절 골절 |
| 치료기간 | 25.09.20~25.11.15 |
| 치료과정 | 애교의 치료과정은 검사결과 천장골 골절과 오줌을 전혀 싸지못하여 카테타 처치를 하였으며 빈혈수치가 너무 낮은 상태여서 수술이 어렵고 우선 수혈을 진행하여 빈혈수치가 오르면 수술에 들어가기고 하였습니다. 수혈 후 며칠 지켜보다가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회복중이였는데 계속 오줌을 싸지못해 병원에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뇨카테타를 뺄 수가 없었으며 퇴원을 3주정도 있다가 생각했는데 빈혈수치가 계속해서 떨어져 수혈을 4차까지 진행하였으며 줄기세포주사치료를 7회 진행하였으나 다른 고양이들에비해 애교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입원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했으며 병원측에서도 조금만 더 지켜보자고하여 영양수액과 기타치료가 계속 들어갔습니다. 면회를 갈때마다 밥을 조금씩 먹어줬지만 평소에는 먹지않아 병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가 싶어 천장골 골절 수술은 잘 됐기때문에 집으로 데려가 기존 지내던 곳에서 케어를 하면 수치가 오를까 싶어 10/25 퇴원을 해서 집에서 케어하기로 하였으나 집에와서도 잘 못먹고 오줌 또한 잘 싸지 못하였으며 이틀차에 오줌을 엄청싸고나서 몸이 처지면서 뻗어버렸습니다. 열이나기 시작해 동네병원가서 해열주사를 처방받고 수액을 맞췄으나 기력을 찾지못해 다음날 다시 창원병원으로 데리고갔습니다. 다시 입원을 권유받았고 애교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원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수혈 진행하고 빈혈수치가 올라오지 못하면 더이상 치료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수혈 후 수치가 좀 올라서 병원에 입원하여 경과를 지켜보는중 안타깝게도 요도폐색이 진행되어 응급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후에도 줄기세포와 수혈을 진행하였으나 며칠 정도 괜찮다가 다시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애교가 동공이 풀리며 산소호흡기를 차게되었습니다. 결국 병원원장님이 애교가 할 수있는 시술은 다 했으며 더이상 치료가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집에 데리고와 이틀 후 고양이 별에 가게 되었습니다. |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 완료후 사진 |    |
| 감사인사 및 소감 | 애교는 고양이 별에 가게 되었습니다. 7년정도 돌본 아이였는데 처음 온 순간부터 애교가 너무 많아서 이름이 애교가 되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애교보러 오는 애들도 많았고 늘 사람 손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병원에서 데리고와서 이틀정도 집에서 있다가 3일째되는날 고양이 별로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이틀동안 정말 푹 잠만 잤어요. 다행히도 눈 떠있는동안 같이지냈던 길냥이들이 와서 인사도 하고가고 마지막으로 애교가 매일 다니던 동네길을 안아서 보여주고 다음날 깊게 잠에 들었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으니 고양이별에서는 열심히 뛰고 방광염으로 아파하지않길 바랍니다. 고양이보호협회 덕분에 애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많은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은혜잊지않고 꾸준히 후원하며 도움이 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유동이의 두번째 묘생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
[광복냥이] 삼색이 구내염 전발치 후기
2025.11.22
-
[새살솔솔캠페인후기] 애교후기입니다.
2025.11.20
-
유동이의 두번째 묘생
2025.11.20
-
노랑이 발치 수술 및 치료 후기
2025.11.17
-
병원진료를 해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5.11.11
-
형질세포성 지간염 치료 후기입니다.
2025.11.10
-
구:얼룩이->찬이 수술잘마쳤습니다. 치료후기 올려요.
2025.11.05
-
비장종양 제거 수술 지원 후기 입니다.(애옹이)
2025.11.04
-
겨울이의 치료후기
2025.11.04
-
구내염 태리의 수술 후기(태리)
2025.11.03
-
[광복냥이캠페인]광복냥이 또리 무사히 치료 마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25.10.31
-
다리를 절며 길생활 하던 밀키 수술 무사히 마치고 방사했습니다.(밀키)
2025.10.29
-
오랫동안 구내염으로 고통받은 호빵이 발치 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25.10.27
-
무지개 다리를 건넌 심술이(심술이)
2025.10.20
-
구내염으로 2키로 이상 빠졌던 우리 둥이(둥이)
2025.10.19
-
구내염 치료, 전발치 이후 회복한 후기 (씩씩이)
2025.10.19
-
별이 된 새끼고양이 노랑이 치료 후기입니다
2025.10.18
-
만두의 치료후기 올립니다.(만두)
2025.09.26
-
큰둥이 발치수술후 치료 후기 올립니다(큰둥이)
2025.09.20
-
3년돌본 하이의 구내염 치료기(하이)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