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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 2010.07.28 15:38

    너무 지치지않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하지않게 잘 조절하십시오.  내가 건강해야 냥이들도 돌봐줄 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우리나라처럼 길고양이에게 열악한 환경인 나라에서 우리들의 투쟁은 단기간에 끝나지않을 겁니다. 조용히 묵묵하게 줄기차게 지속해야합니다. 안되는 일은 한 발 물러나고 좀 지켜보면서 다시 한 발 내딛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저는 우선 시급한 일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과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두가지는 정부의 도움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같은 개인이나 시민단체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관청에 민원을 올린다든가 정치인을 압박하여 동물보호법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겨울이누나 2010.07.28 15:43

    에구구..힘내세요 분명 좋은날도 있을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쭈니와케이티 2010.07.29 04:44

    좋은 날이 오겠지요.  긴~~숨으로 봐야할 일인듯 싶어요.. 힘내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 비티 2010.07.29 07:16

    힘내세요.. 힘들다가도 냥이들 밥먹는 것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잖아요..

  • 미카엘라 2010.07.29 09:10

    다 놓아버리고  싶던 손에...다시금 사료가방을 들게 하는 ....아이들 눈빛.  그 눈빛땜에 모진 고난이 와도 멈출수 없는거겠죠?  힘내세요~  복이 오더군요.  길냥이들 밥주는것도 기도더라구요.

  • 땡땡이 2010.07.29 09:59

    한발 내딛은것이 이제는 영영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 버렸어요 .이것이 우리의 운명 ,팔자 인가봐요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 은이맘 2010.07.31 09:37

    이쁘고도 가여운 아이들 이기에...나 찬거리 살돈은 달랑 거려도 인터넷 뒤지며 어느 사료가 좀더 질이 좋을까~~~무얼 섞어먹여야 건강이 좋을까....궁리하며 지내는 세월이 흘러 갑니다그려~~~그러나 십육년 밥을 준 우리 할매를 보면...아침 저녁 시간밥에 양 정확히...가끔 구충제 먹이고...해마다 나오는 광견병 주사 맞추니까...저리 오래 사네요^^ 힘 내세요...밥 이라도 잘 먹는 애들은 건강 하더라구요...

    우리 모두가 구출해 오고싶은 아이들 서넛씩은 가슴에 품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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