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8 12:12
집안일로 고향에 내려와있는데...애들이 굶주리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야옹이 아주머니께서 자주 챙겨주시긴한데..저희집주인이 아주머니께서 지나가시기만해도 밥주지말라고 소리쳐서 아주머니께서도 점점 지쳐가시고 맘에 상철많이 받구 힘들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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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아주머니도 밥 굶는날이 생겨봐야.....그런 허튼소리를 안할텐데? 우라질.............
밥도 편히 못 먹구..ㅜㅜ..가여운 울 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