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7 22:57
저희 엄마 지금 통덫들고 옹이엄마님 동네로 출동했어요..ㅋ ( 딸 )
조회 수 66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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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전 간이 안보일만큼 작아서 (?) 엄마가 밥 주러가도 누가 시비걸까봐 밥 다 줄 때 까지..ㄷㄷㄷㄷㄷㄷ 글구 어제 1시 넘어서 전화로 아빠가 엄마 왜 안오냐구, 남의 동네까지가서 난리냐구 할 때( 아빠 화남..ㄷㄷ ) ..ㄷㄷㄷㄷㄷㄷㄷㄷ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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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요..ㅠㅠㅠㅠㅠ 짐입니다 짐...
지 이모부 회사에 알바 보내려니까.. 개인.비서 딸려서 내보내랍니다
아이구 내팔자.....요즘 파견가는데가 옹이엄마네 뿐이 아닙니다
바빠서 올릴글이 싸여있어도 못올리고있답니다 ..
소현님은 건강하시죠.......날씨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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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썩마르크 여인께서 무슨 오지랖은..
그래...
너므 동네꺼정 출동했단 말이지요?
(오지랖이 맞낭? 오지랍이 맞낭? ㅋ)
지금쯤 잡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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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일걸요...^^;; (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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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서 화신병원에 계신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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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까망이 화신병원에서 오전에 수술하고 입원중이에요..
아마 냥이랑나랑님 오늘도 옹이엄마님네 포획하러 나가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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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도와드리고 싶지만 오늘 아버지가 병원에서 퇴원하셔서 그럴 수가 없어요..ㅠ 통화만 했습니다.. 지금도 올라가 봐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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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엄마 혼자 가셨나요? 든든한 따님이 동행좀 하지 그랬어요. 너무 약한 냥이님은 강단도 좋으셔요.
꼭 포획 성공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