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7 14:59
울집 죽치는 죽냥이중..교묘하게 티엔알 빠져나가 사고쳤던..모리 아가들..티엔알 위한 포획..모두 성공했습니다.
조회 수 56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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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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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잡아서 애먹는 지지배가 하나 있습니다..... ㅠㅠㅠ 까미라고 저를 비웃습니다
5번 놓았는데..딱한번 잡았었죠....놔줬죠.....아기수유중이라.....흑흑흑....
그다음 부터는 수술한아이들이 왜그리 잡히는지 왜들어갔냐고 야단치고 놔주고 야단치고 놔주고...
마당냥이가 5인데 까미가 제일 사납고 여우죠. 통덫빙빙돌며 약올리고 아예위에 올라가서 앉아있고...
보통 2시간넘게 약올립니다
까미만 하면 숙제끝이거든요 저두
캣잎을 사서 홀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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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캣잎을 뿌려볼까요???
딴넘들이 취해 난리나면..어쩌지요..
작년에 제가 한번 죽냥이들 밥주면서 뿌려 줬다가..하도 놀래서요..
길에서 드리눕고 데굴데굴 구르고..휴~~ 애들 정신 차릴때까지 저 벌섰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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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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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모르는사람들 지나가다 놀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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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 이가시내를 잡아야 하는데...
어젯밤에 저한테 수다만 실컷 늘어 놓구... 통덫 한번 발로 툭 차며..코웃음 치며 사라졌어요..
엉뚱하게 주황이가 들어 앉아서 풀어줬드니만.. 두번씩이나 뒤돌아보며..눈 흘기고 가더군요..헛~~
다섯녀석 출산했는데..둘은 장마때 잃고..셋이 모두 삼색이..한 아이는 눈을 다쳤었는데..
모리가 하도 끼고 돌아 몇번이나 포획 실패하여 치료 시길 놓쳐서 애꾸예요..
오늘 병원에서 다친 눈에 남아있던 피고름들 깨끗이 제거하고 드레싱 하셨다고....봉합은 안해도 되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모리만 잡으면..숙제 끝~~~
다음 블럭이 또 남긴 했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