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쿤타킨테 주댕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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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도 야리야리하고 얇음시롱 뽀뽀 많이 해서 쬐메 부어도 됨.ㅋㅋㅋ 그럼 더 쉑쉬해지시겠구만유~~~ 글구 돈벌어다 주시는 아저씨껜 간혼 쪽쪽 좀 해주셔요. 난 말이죠 있으면 남편이란게 말이죠 만날 해줄텐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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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것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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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저는 처음에 뽀뽀인지 알았습니다......
새치가 매일 새벽, 어쩔땐 밤에 자기전에도 졸린눈을 해서는 지 주둥이를 제 얼굴에 부비고 꾹꾹이해주고....
살며시 부비는게 아니라 갖다 박는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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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새벽에 뽀뽀하는건 배고프다는 뜻이예요.얼른 밥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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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는 왜? 만날 천날 백번 천번 해도 질리지 않을꺼나? (고냥이하고)
우리 남편도 아마 속으로 그럴껄? 나한테도 좀 해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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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집 남자하고 '뽑뽀' 라는 거 언제 해봤는강? ... 하고 더듬어 보니
하도 오래 돼나서 생각이 잘 안나지만서도
대~ 충 12년7개월 하고도 83일 정도??? 됐을꺼 같은... ㅋ
무신 남자가 입술이란게 썰어 놓으면 적어도 큰 접시로 한접시는 될꺼 같은데
오데 섹쉬한 구석이 있어야제...
섹쉬만 해봐라 내가 가만히 놔두나 못 잡아 묵어서 안달이지...
나 너무 적나라~ 했남? ㅋ
아~!
우리 태양이!
우리 태양이 목덜미랑 머리 꼭지에 퍼 부어대든 '뽑뽀' 하는거 딱!!! 97번만 하고 잪다면서... ㅠㅠ
(난 입술엔 한번도 안해 봤다면서... 늘 목덜미랑 머리 꼭대기만... 입술에는 찝찝할꺼 같아서리...
우리 깜이에게도 역시 목덜미랑 머리 꼭대기에만 / 나 변탠강? 하나뿐인 딸내미는 지 궁뎅이 만졌다고 변태라 하든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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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애들이 좋아하긴 좋아하는건가요? 뽀뽀 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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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뽀뽀좀 할라고 자세잡으면 애들이 팔을 제가슴에 대고 죽어라 버팅기기는 해요. 버팅기는게 고게 뽀뽀맛을 더 불러일으켜요. 순순하게 입 내밀어 주는거 보다 튕길때 쪽쪽 거리는게 더 좋던데. ㅎㅎㅎ 응큼한 마포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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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 튕기면 더 하고싶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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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뽀뽀를 많이 해대서요. ㅋㅋ
정수기 위에 올라가서 자고있는 봉달군.
너덜너덜 소파위에 엎어져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 산이.
돼랑이 의자를 좋아해서 낮잠은 꼭 거기서 자는 블래기.
홍대가서 사온 거 뭐시냐? 튜브? 거기에 방석을 하나 깔아줬더니 자기 전용석으로 삼은 공주.
아홉살이신대도 아직도 아가씨같은 멍멍이 제니.
제니와 동갑인데 요즘 괭이에 미친 엄마땜에 이발도 제때 못하고 개꼴이 말이 아닌 코카 초롱이.
이렇게 여섯에게 쉴새없이 뽀뽀를 날리지요.
얼굴 꼭 감싸안고 눈 맞추면서 사랑한다고 얘기 해준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삐돌씨랑 돼랑이가 쳐다보고 싫어라 합니다.
그 두남자들하고 뽀뽀한지는 너무 오래됐거든요.
태어날때부터 쿤타킨테 주딩이로 태어난 두남자에겐 뽀뽀를 삼가지요.
뽀뽀를 더 해줬다가는 얼굴에 입술만 있을거 같아서요.
나도 갈수록 입술에 살이 붙는데.... 그래도 개고양이의 입술은 그냥 보고 참을수가 없어요.
오늘 아침도 ...요놈에게 쪽! 조놈에게 쪽! 저놈에게 쪽! 때끼놈에게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