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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밥이 있다고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불쌍한 애들 주는거니 제발 치우지 말라고요...그럼에도 다시 치우면...맘보를 고따위로 쓰니까 평생 청소질밖에 못해먹는거라고 써 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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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겉을 눈에 안띄는 색상으로 포장해도 그럴까요? 그동안 댕댕댕님네 화단은 참 안전하고 아늑한 곳이였는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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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비 들이칠까봐 상자에 넣다가, 요즘 박스 수거하는 분들끼리 경쟁이 붙은것 같아 그냥 낡고 우중충한 우산 씌워 놓았어요.. 이럴때, 속에서 열불이 나죠.. 누가 그랬냐고 물을수도 없고 자세한 정황도 모르고... 전, 옆에있는 물그릇을 사료 통에 부어놓아져 있어 얼마나 약이 오르던지..ㅠㅠ. 남몰래 느끼는 설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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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거기까지는 냥이들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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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폐종이 값이 많이 올랐대나 뭐래나...
지난번 지진 크게 낫던 나라가 어디더라? 펄프 원자재수입이 잘 안된대...그래서 폐지값이 비싸대...
상자에다 냥이밥이니 제발 치우지말아주세여.. 제발..이라고 써놓는게 낳을까요? 아님, 기냥 두는게 나을까요? 그냥 두면 뭔가.. 하고 꺼집어내보는듯..ㅡㅡ 상자 안놓으면 별로 눈에 안띄지만, 요즘 걸핏하면 비가 쏟아져서 상자안에 꼭 넣어놔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