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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군요..그런건 어디서 구하나요.? 희동인 저항이 심하고 기운도 세서 알약 입속에 한번 넣을라면 너무 힘들어요..울집 첫째 희동이가 좀 꼴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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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먹이기가 집아이들은 쉽던데요... 재빨리 넣고 입을 움켜쥐고 강제 뽑뽀를 하면 헉~~하고 그새 꿀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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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냥이 만날때 마다 구충제 (노랑색 알약)를 얼른 입으로 깨물어 몇조각 내서 캔에다 박아서 검정 비닐봉지에다가 먹여요 .100 프로 성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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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오랜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는 따를자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 저도 시도해 보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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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비닐봉지에 먹인다는 게 무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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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네님 ㅋㅋ그릇에다가 먹이면 표가 나잖아요 ?그래서 저는 검정 비닐봉투 (아주 작은것)구입해서 거기다가 사료를 놓습니다 .검정비닐 봉투는 자주 갈아줘야 위생적이겠죠 ?ㅎㅎㅎ
저는 딸기쨈도 해보고 꿀도 해보고 설탕물에 다 해보았지만 안 먹는 녀석은 절대 안 먹더라구요 예민한 아이들은 냄새가 뭔가 틀리다 싶음 쳐다도 안봐요 ㅜㅜ 그래서 가능한 집냥이들은 가격이 좀 있지만 하트가든식으로 나온 고기 경단 스타일로 나온 구충약을 추천해드리기도 합니다 (전 그냥 목구멍에다 재빨리 쑤욱 넣어요 이것도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