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5.06.09 21:12

이런....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3
일하다가 차에 치일 뻔 한 새끼고양이를 구했는데....
차안 구석에 숨어있네요 바들바들 떨면서 휴...순간적으로 데려오긴 했는데 난감하긴 하군요 집에있는 녀석과 사이도 걱정이고 게다가 설사도 하고 소리도 안내는건지 못내는건지 울지도 않고....병원부터 데려가야하겠는데 시간이 없고....뭔가 복잡하네요...
  • 냐옹아힘내라 2015.06.09 21:29
    휴우.. 냥이들 한 번 눈에 들어오면.. 그런 것 같아요...ㅠ 모른척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요즘 애들 로드킬 많이 당하더라구요. 이번 주말에만 두 마리 봤어요. 흑!
  • 아기가 설사를 한다면 일단 집에 있는 아이들과 격리를 시켜야합니다.
    그냥 장염끼가 있는지 복막염이 있는지 심하면 범백인지 아무정보가 없으니까요.
    일주일정도는 격리시키고 약을 먹이면서 경과를 보아야할듯 싶습니다.
    위급한 경우를 보면 앞뒤 안가리고 줏어드는것은 캣맘이나 캣대디나 마찬가지인가봐요 ㅎㅎ
    자꾸자꾸 줏어들다보니 어느새 집안 가득 괭이뿐입디다^^*
    그래도 운좋게 호리님눈에 들었으니 그 아이 오래오래 살겁니다.
  • 호리 나이트 2015.06.11 09:04
    뭔가 이상이 있긴 한 것 같네요 사료도 안먹고...똥냄새만 풀풀...어딘가 숨어서 계속 울어대고...집에 있는 녀석은 난생처음 하악질을 하고...처음봤네요 이런 모습은........설사를 계속 하는것 같아요...... 집에선 갖다버리라고 난리.....휴.....어떻게든 살려야 겠네요....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