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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4.02.20 07:08

고생속의 낙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4

피로가쌓이고 입술이터졌네요.

일상이너무 고되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 돈길아가들
밥자리를 세며 부족한곳을 체크하는데 집아가가 제다리에
꾹꾹이를해줍니다ㅎㅎ
글쓰고있는 지금도 꾹꾹이를 받고있어요.
찹쌀떡 맞사지 제법시원하군요.
통통이는 이틀안보이고 통통이랑 똑같은 옷입은아이가
밥먹고있는 삼순이 옆구리를 물었어요.
소리지르며 달아난 삼순일 다시달래서 스내피톰 씨푸드
통조림 먹이고왔어요.
통통이 전용사료와 캔이 고스란히 제주머니에 남아있네요

요즘은 길아가들이 많이 늘어나 통통이한테만 홀리스틱 사료먹이고 있어요

 통통이가 나타나야 삼순이와 다른아이들도 좋은걸먹게되요ㅎ


집아가가 이젠 발에다 부비부비를 하네요.^

  • 리리라라 2014.02.20 22:30
    꾹꾹이..ㅠㅠ 부러워요ㅠㅠㅠㅠ
    헉.. 삼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순이는 괜찮은가요?
    통통이는 정말 귀엽게 생겼을것 같아요 ^^
  • 통통아무사해 2014.02.21 07:11
    통통이표 짝퉁옷입은 아가에게도 분명 맛난걸 줬건만
    삼순일 괘롭히네요ㅉ
    내사랑통통이 짱 귀엽죠ㅋ
  • 토미맘 2014.02.21 06:33
    찹쌀떡맛사지란말이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애들과 함께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를거예요...
    부러운데 우리강쥐가워낙 심술탱이라.............
  • 통통아무사해 2014.02.21 07:13
    애들이많으면 정말잼나고 행복해요^
    저희집 강쥐도 야옹이만보면 질투엄청하고
    닭처럼 콕콕쪼아요.

    첨엔 야옹이가 당하더니 나중엔 찹쌀떡으로 강쥐따귀를
    때리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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