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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님, 안녕하세요.^^ (친근하게 인사해주셔서 지금 마구마구 설레이고 있어요 ~~~ ㅎㅎㅎ^^)
음,,, 제가 구충해주는 이유는요~~^^ 구충까지 해줘야 제가 주는 밥에 영양분,,, 모두 냥이 몸속으로 다 흡수 될 것 같아서요.
만약 안에 기생충 있으면 그 녀석들이 더 살찔 것 같아서요.. ^^: 마음같아서는 모두 데려다가 피검사랑 심장사상충 검사 해주고 싶은데, 아직 만지지는 못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냥이 밥 주면서 제가 모기한테 엄청 물렸거든요. 숲이있어서 모기가 많더라구요. 그렇다면 냥이도 물렸을텐데... 사상충이 넘 걱정되어요.
이번에는 동물병원가서 길냥이한테 마음이 못난 수의사에게 약 지어먹이지 않고, 고보협에서 정성으로 보내주신 약으로 먹여서 전 너무 좋았어요. 얼굴에 상처가 계속있는 곰돌이 항생제도 먹였구요.
낮에 잘 숨어서 지내다가 매일 밤 건강한 얼굴과 몸만 보여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달님한테도 빌었는데, 지켜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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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구충제는 반알씩 나뉘어서 먹야 할것 같아요 .전 그렇게 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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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냥이 몸무게를 정확하게 몰라서 1묘당 5킬로그램으로 해서 자묘용으로 받았는데요. 그랬더니 알약 개수가 많아서 나눠먹였어요. 나눠서 연달아 다음날 계속 먹였거든요. 연달아 먹이면 약효과가 지속되어 구충효과가 꼭 있지 않을까... 나름 아이디어를 내 보았는데 구충효가 봤겠지요...? ^^ (기생충씨들, 다 없어져랏! )
초코님 안뇽 ?^^ 사료 만 먹이기도 힘들텐데 구충까지 해 주시고 대견 하네요 .^^멀고도 험한 캣맘의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