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품으로 입양센터입니다! :)
모두 설날 연휴 평안히 잘 보내셨나요?
품으로 센터도 다른 센터와 쉼터처럼 설날 분위기를 한번 내봤는데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한 우리 품으로 친구들 꼬까옷 차려입은 모습 보실까요?

두둥. 첫 번째로 토리 왕자입니다.
한복이 어울리면서도 묘하게 안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사이즈가 살짝 작은 거 같기도..
오랜만에 옷 입으니 고장난 로봇이 되고 말았어요.. ㅁ_ㅇ
(오..?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카메라 들이대니 갑자기 설정샷 들어간 토리입니다.
표정 연기 10점 만점에 20점 드릴게요♡

과한 연기에 살짝 현타가 온 거 같습니다..

(????)
자, 자, 이제 토리 그만 찍으래요.

(제리 등장)
날이 날이니만큼 곱게 차려입고 기다렸건만
왜 자꾸 토리만 찍냐며 활동가에게 매서운 눈빛 날리는 제리 ;_;

앗, 그럼에도 활동가를 보고 반가워서 다가오는 사람좋아 제리입니다..!
역시 품으로 대장답게 애교도 만점인듯..?

(실상: 품으로 주인공은 난데 왜 나부터 안 찍냐옹? 콱-!)

(다소곳한 포즈 취해주는 제리 대장님)
네... 제리님 단독샷 가실게요^_^...(덜덜..)
아니 근데 오늘 제리 미모 무슨 일이에요.. 미모 열일 중인 대장님♡
한복과 머리띠도 너무 잘 어울리죠?
활동가의 감탄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포즈 취해주시는 제리님..
제리는 현재 암 투병 중이라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겉보기엔 전혀 아픈 아이 같지 않죠?
웬만한 건강한 친구들한테도 밀리지 않는 정신력과 용기, 당당함으로
센터의 대장자리까지 차지하고 있는 제리랍니다˘◡˘☆

평소 관심없는 마따따비도 소품으로 이용해봅니다.

집 안에서도 한 컷 ☆

한창 제리님 사진을 찍다보니 또... 못 기다리고 등장한 다른 한 분...
감히 제리의 단독샷을 막는 이 분은..?

달리입니다. 제리가 유일하게 화 안내고 잘 받아주는 친구예요.
달리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답니다^_^♡
이렇게 옷과 부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도 달리의 능력 같아요..
[참고자료] 옷과 부조화 이루는 달리의 일상 모습들
달리 환묘복은 세탁해서 잠시 한 치수 작은 거 찾아 입혔을 뿐인데
주옥같은 짤을 탄생시키는 달리의 매직...☆

(어째 점점 늘어나는 목...)
신기하게도 달리에게 입히면 옷들이 점점 흘러내립니다.
달리 너... 어디까지가 목인 거야?
이 또한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
그리고 여기... 한복과 찰떡인 미묘 어르신 나타나셨습니다.
머리띠도 그렇고 난이의 체형에 꼭 맞네요.
난이는 품으로 센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어르신 고양이랍니다.
센터 아이들이 시끌벅적해도 그 모습을 멀찍이서 여유롭게 바라보는, 말 그대로 어른냥이에요 '◡'✿

(하지만 츄르만큼은 누구에게도 양보 못하는 어르신...)

어디서 많이 본 뒷모습이죠?! 신입냥이 은우입니다!
한복이 준비되어 있는데 안 입혀볼 수 없겠죠...?^_^ 이 좋은 기회 놓칠 수 없어요.
(근데 이분은 입소하고 매 회 포스팅마다 등장하시는듯..)

어쩌다보니 꼬까 치마를 입히게 되었는데
또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_+ 합격!
그리고...

센터장 튼실이가 빠져선 안 되겠죠?♡
이번 설날에는 자유묘 선언을 강력하게 하신 터라, 지난 추석 사진 들고 왔습니다...
웃으면 안 되는데 튼실이 한복사진은 왜 웃긴 걸까요...
곧 풀어질 거 같은 머리띠와 망고스틴을 연상시키는 두 발이 심쿵 포인트랍니다.

(공동 촬영 실패의 현장)
토리와 토리의 구 애착인형, 은근슬쩍 또 끼어든 제리님 사진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해볼게요! :)
어느새 겨울이 지나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며, 3월에는
또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