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8 13:20
울딸 오늘 생일 축하한다... 내년에는 캐나다 연수도 무사히 다녀오고.. 성질 머리 좀 고치고..손 발도 따끈따끈해지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따뜻하게.. 마음도 넓은 딸 되기를 바란다
조회 수 255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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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다~~~~ㅋㅋ
ㄳ(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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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추캬해요~
냥이만 챙기는 엄마께서 거하게 생일파티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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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외식을 매우 좋아하셔서 사람 먹는건 하루에 한 번 밖에 않하고 저녁은 거의 외식이죠..ㅋㅋ 생일도 뷔페가면 끝이죠..ㅋ ( 뷔페가 더 좋지만..ㅋㅋ; ) 9시 되면 칼귀가죠.. 밥 먹다가도 애들 밥 주고 혼자서 다시 먹으러 가요..ㅋㅋ 오늘도 외식하러 ㄱㄱㅆ..ㅋㅋ(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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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어머님과 마실게 아니라 따님과 마셔야할듯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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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러운 모녀네요~ 저희 엄마는 개, 고양이 위하는 거 엄청 싫어라 하셨어요.. 예전에 집에 있는 개에게 간식 줄 때도 엄마 몰래 줘야 했어요. 엄마가 알면, 한심해 하고... 엄마보다 더 위한다고 뭐라 막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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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냥이랑나랑님 부러운게 많아요.
마당있는 집도 부럽고.. 온 식구가 냥이 걱정을 해줘서 부럽고..
병원비도 많이 깨지셨을텐데.. 그걸 지원해주고? 크게 나무라지 않는것 같아 부럽고..
따님분도..똑똑하고 예쁘고 냥이도 좋아하고... 맘 넓고 자상한면도 있으신것같고..
가족도 화목한것 같아 부러워요..
따님분 생일 추카하고 냥이 사랑도 변치 마시고..
연수도 성공적으로 하고 돌아오시고..더더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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