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예린 2011.12.07 13:05

    아 정말 유리 좀 깨서 뿌려놓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냥이랑나랑 2011.12.07 13:11

    아침에 나리네 밥주러 갔었죠...

    날씨가 따뜻하니 아이들이 나와서 놀구 있더군요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하고... 따뜻한물 먹으라고 잔소리 좀 하고 담을 내려오며보니..

    아이들 밟고 올라 다니는 바로 그자리...  나도 밟고 올라 다니는자리 (시우님은알겁니다. 보은님도..)

    그곳에 맥주병 한개가 박살이나서 딱..  그자리에 있더군요

    마음이 급하고 가슴이 쿵쾅 거립니다

    앞 매운탕집에서 비닐을 얻어다 하나씩 주어담았습니다 

    누가 고의로 그런건지... 

     외진곳이라 버린건지... 그러면 다행이죠  그럼 자주 보고 치우면 되니까요

    고의라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아이들이 만일 밟았다면 .. 끔찍합니다

    울딸보고 지나 다닐때마다  들어가보고 수상한것 있으면 사진 찍고 얼른 저한테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

    그냥 우연이였으면 합니다

  • 예린 2011.12.07 13:21

    저희동네에 고의로 그러는 곳이 2군데 있었는데  치우다 그래도 걱정 되서 아예 밥자리를 옮겼답니다.

  • 시우마미 2011.12.07 13:49

    고의로 안했다고 믿어야죠..거기가....맥주병깨기 좋은 장소였을거라고 믿어야죠..

    또 그러면...의심을 하구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54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96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60
3869 늬우스:<고양이 춤> 이용한 작가, ‘길고양이’ 국어사전 등재 청원 1 혹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2.07 589
3868 늬우스:야옹아, 미안해!!(개념 한겨레뉴스 대표님 인터뷰포함) 2 혹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2.07 608
3867 이제서야 처음 가입인사 올리는.... 1 태비 2011.12.07 541
3866 고보협, 님들의, 글을 읽다 보면... 9 옹빠사랑 2011.12.07 535
3865 저희 막내 사라가 회복이되었어요~~ 3 미미맘 2011.12.07 403
3864 내일부터 한파가 찾아온다는데... 5 ♡겨울이네♡ 2011.12.07 498
3863 D구역에 있던 창고형 천막이 하필 지금 철거가 되었네요.애들 아지트였는데 그나마 경단밥외에 사료도 놔줄... 5 예린 2011.12.07 586
» 아침부터 생각이 많습니다.... 누가 맥주병을. 박살내서.... 4 냥이랑나랑 2011.12.07 596
3861 모피살돈 있으신가요? 9 혹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2.07 573
3860 오랜만에 인사드려염,,,,, 2 옥이의하루살이 2011.12.06 411
Board Pagination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