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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04 추천 수 0 댓글 14
  • 시우마미 2011.09.26 12:21

    목욜부터 비온다하여 부랴부랴 겨울집을 만들었어요~새 방석도 깔아주고...

    집만드는 동안 아이들이 계속 기웃기웃 거리고...

    겨울 준비 해주고 나니..맘이 좋아요^^

  • 아 저도 냥이님들 겨울준비 해드리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다가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럴땐 마당있는 주택에 사는 분들 부럽습니다.

  • 시우마미 2011.09.26 13:46

    저도 저희 집 주변밖에 못 만들어줘요..다른 집은 주인들이 싫어해서 마찰 생길까봐...

    저희 집 둘레에만....

     

  • 소피 2011.09.26 13:12

    저도 마땅히 해줄곳이 없어서 막막합니다. 어설픈 장소를 택했다가는 얘들이 해꼬지 당할까봐 걱정이 되구요.

    올 겨울은 작년보다 더 춥고 길다고하든데...

    이 불쌍한 녀석들이 잘 견디어주어야 할텐데요. 님이 부럽습니다.

  • 시우마미 2011.09.26 13:48

    그러게 걱정이예여..올겨울은 더 춥다하여..

    스티로폼을 몇 겹의 비닐로 도배를 했어요..두마리 들어가 있을 때 손 넣어보니..후끈하네요..

    작년에도 스티로폼 집안에 둔 물은 아주 추운 날을 제외하곤 얼지 않더라구요..

  • 길냥이집사 2011.09.26 18:15

    요즘 길가에 커다란 스치로폼 상자만 보면 눈이 벌게져요.ㅠㅠ

    막상 들고 올것도 아니면서 괜히 욕심나고...

    긴 겨울..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마음 시립니다.ㅠㅠㅠㅠ

     

  • 시우마미 2011.09.26 21:24

    저도 스티로폼만 생기면 옥상에 처덕처덕 쌓아놓아요..

    어머님이 지저분하다고 해도..요긴하게 쓰일데가 많아서리..

    스티로폼 큰거만 보이면 폐휴지 할머니한테 죄송하지만..가져오곤해요..

  • 냥이랑나랑 2011.09.26 22:48

    저도 스티로풀만보면 뒤곁에다 쟁입니다

  • 우보 2011.09.27 07:03

    하하 공감입니다. 저도 하고많은 물건 중 스티로폼상자에 항상 눈독을 들이죠.

    옆가계가 무슨 건강식가계인데 포장했던 스티로품상자를 도로에 쌓아놓으면  몇개씩 슬쩍 가져다 보관합니다.

  • 시우마미 2011.09.27 11:16

    ㅎㅎ그런 가게 저희집 근처에도 있음 좋겠네요..

  • 옹이엄마 2011.09.27 05:24

    ㅎㅎ부럽기만 합니다..

  • 시우마미 2011.09.27 11:17

    아침에 출근할 때보니 두넘 들어가서 실신하고 자고 있는 모습보니...기분이 묘하데요..

    ㅎㅎ

    난 돈벌러 나오고 냥이들은 떡실신해서 자고..요즘 이넘들이 왜이리 부러운지..

  • 옹이엄마 2011.09.27 11:26

    약 놓는 곳에서 애를 살리는게 먼저라 먼나라 얘기 같네요 ㅠㅠ

  • 은이맘 2011.09.28 13:34

    좀 작은 상자는 두개를 마주 포개서 테잎으로 두르고 한쪽을 드나드는 입구로 뚫어 놓으면 궁전 부럽지 않죠^^

    한겨울에는 그것도 성이 안차서 전기방석을 깔아주지만....올겨울 많이 춥다는데 우리 마당냥이들...내가 이사하고 옮겨준 자리 전선끌기가 마땅치 않아 고민 입니다...

    일단 지들이 쓰던 깔개이불이며 예전에 프리이모가 사준 동굴방석..모두 세탁해서 뽀송히 말려두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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