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회원

준비회원 ID/PW 찾기

오늘의 인사

2010.07.08 12:14

울 못난이 애기들 델꼬왓네요. 턱시도 3마리.. 얼굴 대칭이 완벽한게 무지 이쁘네요. 날 철썩같이 믿고 아가들 데려다놨을텐데... 마음이 무겁네요. 나무타기하고 노는 꼬물이들. 옆에서 동생들 보고있는 삼번이. 왠지 제가 배신자가 된 그런 느낌이 듭니다. ㅜㅜ 친구들은 하나같이 서서히 애들 야생에 적응시키라고, 밥주는거 줄이라고하는데, 서울시내에 야생이 어딨나요. ㅜㅜ

댕댕댕

조회 수 534 추천 수 0 댓글 2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2'

박달팽이 2010.07.08 12:20

제 맘이 무겁네여..ㅜㅜ....지들보고 밥 주라는것두아닌데.....밉다....밥 치우는 아줌니

댓글
은이맘 2010.07.08 17:41

정말 믿으니까 아가들 데려온겁니다.

우리 마당냥이 아가들...연탄광 아가들....어미가 님을 믿으니까 데려다 놓은거죠^^

댓글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65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07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71
599	어제 울 멍이랑 냥이 심장 사상충 사러 병원에 갔다가...꺄~~~~악~~~ 2주된 꼬물이 내눈으로 봤어여..눈도 ... 3	박달팽이	2010.07.08	617
598	3년동안 밥준 애들 하고도 헤어져야하는게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자기가 키우던 애들 내다버리는 인간들..... 6	댕댕댕	2010.07.08	603
»	울 못난이 애기들 델꼬왓네요. 턱시도 3마리.. 얼굴 대칭이 완벽한게 무지 이쁘네요. 날 철썩같이 믿고 아가... 2	댕댕댕	2010.07.08	534
596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	신동청년	2010.07.08	699
595	늘 잘못한 일을 한듯이 도망쳤지만 오늘은 미소띄우고 '네?'했네요. 이어서 '줘도 되는데요~'라고 했구요. ... 2	민들레홀씨	2010.07.08	509
594	* 외출길에 냥이들이 상주하는 곳 둘러보고 내리막길 차 밑에 강이(여아, 3-4세)를 봤어요. 얼른 주위 둘러...	민들레홀씨	2010.07.08	636
593	진도 아파트 냥이 문제가요...주민들 불러서 공청회까지 갔었는데...그게 꼭 냥이에 대한 문제는 아닌듯 하... 3	은이맘	2010.07.08	585
592	사료 훔쳐먹어서 통통하게 살찐 바퀴벌레 퇴치법 아시는 분? 냥이들이 먹다남긴 사료 그릇 안에서 포식하고 ... 1	마당냠이누야	2010.07.08	817
591	7년된 강쥐 "콩지"3년된 업둥이 터앙 "쵸코"3년접어든 (일부러 우리 가게옆에다 내다버린 새끼)"뽀미" 콩지... 1	닥집 고양이	2010.07.08	522
590	빌라 뒤 작은 공터에 냥이들 밥을 주는데 며칠 전 밤에 옆집 아주머니한테 밥주는 모습을 들켜버렸네요. 오... 4	진석맘	2010.07.07	4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