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1 21:27
요즘 꼬순이가여.......
조회 수 102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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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사람도 그럴때있잖아여~....
갑자기 꼬순이가 철이 든게 아닐까요? ^^
아...이집에선 계속 살게 된거구나...좀이따가 딴데로 안가는구나....진짜 우리집이구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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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짱구도 그래요~~~ 첨에 왔을땐 겁이 많아서...특히 멈머랑 친해지고 난후에는 저는 잘 안봐주고 멈머랑만 놀았는데 어느날 부터 제가 아침에 눈만 뜨면 어떻게 알았는지 애앵~ 아앙~ 이러면서 와서는 골골골골 엉덩이 들이 밀면서 만져달라고 난리에요~ 사랑 그 자체지요~ 꼬순이도 글코 우리 짱구모찌도 글코~ 더 마음을 열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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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가 발정 온거 아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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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발정 난 시기가 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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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시기가 되긴한거 같은데...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염,,,,,ㅡ.ㅡ
그런데 울까몽이는 이런시기가 오기전에 이갈이를 했거든여,,,
꼬순이는 아직 이갈이두 않하구.... 암튼 알수가 없어염,,,
살짝 바램이 있다면 여름지나구 중성화 하면 좋을텐데.... 더울때하면 꼬순이두 고생이지 않을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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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벌써 여름이 온듯 한데....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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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식이도 매일매일 새벽마다 내얼굴부벼대구 볼 물고 잠깨우고 똥고 갖다데구 난리가 아니에요..그럼 발정기가 온건가요?? 7개월인데... 이불뒤집어써도 목쪽으로 지얼굴 드리데는데..매일 잠을 못자요.. .. 가을에나 중성화해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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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순이 발정날때 된것같아요. 지금쯤 중성화 해도 될듯요. 발정중에 수술하면 별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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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꼬순이가 아침잠을 깨우는데염,,, 얼굴,손등.. 어찌나 문지르는지.....ㅡ.ㅡ ; 일어날수 밖에 없어염,,,,
사실 첨에 울집에 왔을때두 그렇게 한가족이 되구 지내면서두 그렇데 애교부리거나 가까이 오지 않았거든요,,,,
딸램들은 원체 냥이들은 인형대하듯하니까 두마리다 피해다니기 바쁘고,,,
그래두 나는 밥주는 사람이라 피해다니지는 않아두 까몽이처럼 안겨있거나 그러지않았는데...
요즘은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면 내옆으로 와서 애정표현을 무지 심하게 해염,,,,ㅋㅋ
글구 퇴근하구 돌아오면 꼬리세우고 따라 오는데... 쓰다듬어 주려구 자세를 낮추면
꼬리세우고는 떵꼬를 자꾸 들이미시는 꼬순이.. 울 꼬순이 떵꼬 냄새는 그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강열함이 있거든여,,,
왜 그러는 걸까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