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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02 추천 수 0 댓글 9
  • 은이맘 2010.06.21 09:29

    뭔 소리여? 밑도 끝도 없이....

  • 모모타로 2010.06.21 10:54

    기니까유...그거이 뭔소리셔유? 나쁜일이라도 있는거에유우~?

  • 미카엘라 2010.06.21 11:28

    ㅋㅋㅋ  은이맘성님 낚아볼라구 수작 떨었씨유..  그니까 독한 그녀들이란?  꽃순이랑 올블래기 두 빈궁마마를 일컫는 말이옵니다.  그놈들 고집에 져서 다시 눈알 굴리면서 밥주더라도 다시 식당문 열었다구요.  그간 아랫집에서 준 먹다만 치킨 뼈당구 얻어먹는데 가심이 아파서요. 아침에도 옆건물 할매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며칠 안싸더니 또 건물에 올라와서 싸기 시작한다구 하면서 재활용봉다리에서 패트병 거꾸로 쥐고 오는데 제가 한소리 했어요. 달래라구...동물도 달래야 말듣는다구 ...  언제까지 얘들편에서 몰래 몰래 밥을 줄수 있으려나 ...돼랑이 공부안하는건 걱정안하고 맨날 괭이걱정만 ....

  • 은이맘 2010.06.21 12:21

    지금 돼랑이 공부걱정 하게 생겼냐? 애  몸은 어때?  그 할망 페트병 꺼꾸로 들고와서 뭘 어쩔낀데?

    냥이들은 해꼬지 당하면 기어이 앙갚음 하는거 몰라?

    김천인가 어디에서 들냥이 잡으려다 그집 신랑이 그 약먹고 죽었대드라....오늘 인터넷뉴스에 났어...

  • 미카엘라 2010.06.21 15:31

    마빡에다 써붙이고 다녀야할랑가봐요.   고냥이 괴롭히면 떵꾸녕 막혀 죽는다카대~....라고.

  • 댕댕댕 2010.06.21 12:35

    미카님~~~~~~~ 앙..ㅜㅜ 우리는 왤케 고달플까요..ㅜㅜ 불쌍한것들 밥 좀 먹이겠다는데,, ㅜㅜ 근데,, 이럴때 애들이 좀 눈치껏 굴면 좋을텐데,,울 일번이,, 눈치보면서 밥 줄 타이밍 잡고있는데 목이 터져라~~ 냐옹냐옹~~~ 아주 가게까지 쳐들어올기세;; 얄미워서 한대 쥐어박았어요.

  • 미카엘라 2010.06.21 15:33

    댕댕님아~  눈치하면 또 블래기라네....   내 여지껏 봤던 괭이중에 최고로 눈치코치 없는 여자...    아무래도 밥주는 사람 닮았나봐~ 

  • 박달팽이 2010.06.21 13:12

    깜놀.....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16:46

    귀점이를 보낼까봐요.. 눈치 100단, 여시 100단..   참치 얻어먹으려면   일랑이 이랑이가 하도 설쳐대니 딴애들 없는곳으로 슬쩍 따라와서   엎드려요..소리도 거의 안내요. 그러고도 지 존잴 기 막히게 제게 알리죠.. 휙~~ 시선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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