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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서 밥을 주다보니까 뜻하지 않게 경비원이랑 숨바꼭질이 되어버렸어요.
밤 8시에 어두워지면 밥그릇을 옷 속에 숨기고 나와서 지상 주차장 주차된 차량 밑에 둡니다.
그런데 아침 8시에 출근할 때 보면 밥그릇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막대기를 사용해서 사람 손이 닿을 수 없도록 안쪽으로 밀어넣기도 했는데요,
아침에 출근할 때 회수하려고 보면 마찬가지로 또 사라졌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이 새벽에 청소하면서 밥그릇을 찾아서 차량 밑을 뒤지고 다니나봐요.
밥자리를 아파트 밖에 마련하면 좋은데 그것도 매일 밥주러 나간다는 게 쉽지 않고...
어찌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 관리담당자 2018.05.28 17:24

    안녕하세요. 남악회룡님~

    냥이사랑-홍보지신청에 보시면 다양한 전단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사료관련 포스터와 홍보지도 마련되어 있으니 양식에 맞춰 신청하시어 주민분들께 배부/설득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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