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보협 알게된지는 3년쯤되었구요.
집에서 4묘 모시고 있는 다묘 집사이구요.
밖에 길아가들 서른마리쯤 보살피는 캣맘입니다.
가입은 몇년전했으나 오늘 다시 인사드립니다.
제발 학대없이 행복하게 사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길냥이라고 학대하고 잔혹하게 죽여도 처벌하지 않는법도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데 부산은 수의사협회에서 고보협과 손 안잡은관계로 티엔알 무료신청도 안되고 ㅠ
구청만 믿고 기다리기엔 1년이나 기다려야하고 그동안 아깽이들은 태어나고.
하는수없이 제 자비로 중성화하는 경우가 종종발생. 구조.입양도 물론 ㅠ
해운대 마린시티삽니다.
여기근처 밥주시는 60대초반 할매 한두분 때문에 매일 열받고 살기도하지요.
밥만주고 비와도 우산도 안받쳐두고 달팽이 개미는 나몰라라
밥도 개미눈물만큼. ㅠ
덕분에 밥자리는 늘어나고 그 할매들아기들까지 와서 밥먹는바람에 여행은 불사하고 시댁어르신들 생신때도 명절때도 매일 기다리는 아이들생각나 하루하루 슬픔에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입니다.
제가 시댁이나갈때나 명절에 자리를 비울때 밥 대신 주실분 마음이 통하는 캣맘 한분이라도 만나면 좋겠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희나.희동.꽃님.꽃순맘님,
항상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