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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마트에 숨어들어온 길고양이를 밥을 챙겨줬어요. 

종종 엄마가 말해주는 나비(길고양이)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 사료도 사주고 간식도 사줬어요.

 그런데 마트에서 이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마음에 안들어하느 분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나비가 새끼를 낳았고 상자에서 잘 나오지 않는걸 노린 분들이 상자를 봉하고 버릴 준비를 하고 있대요.. 

현재 엄마는 급하게 보호소에 연락했고.. 소식이 들리지 않네요  

여름방학에 TNR신청할 예정이였던 나비.. 차라리 좀더 빨리 해줄걸 이라는 생각만 맴도네요.

  • 관리담당자 2018.05.02 13:08

    안녕하세요 동신대냥님,

    말씀하신 마트의 경우 먼저 상자를 봉하여 버렸는지 여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트의 해당분들에게 잘 말씀하셔서 아이를 인계받으신 후, 아이를 수유가 끝날 때까지 집에서 임보를 하시고,

    수유가 끝나면 어미는 TNR후 제자리에 방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좋은 입양처를 찾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양/임보는 협회 게시판 '길냥이마을' - '입양임보' 게시판에서 아이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으시는 글을 작성하여 좋은 곳으로 임보처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 작성시에는 충분한 사진과 글을 함께 작성하시면 아이의 입양에 도움이 되오니 참고해주세요. 그 외 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 다음'냥이네'카페, 인스타그램'nabine'에도 아이의 임보처를 찾는 글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신대냥 2018.05.02 14:35
    헉 조언 감사합니다ㅠㅠㅠ 1! 일단 어머님이 다행이 박스는 개봉했다고 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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