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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5 추천 수 0 댓글 12
  • 흑채와 새치 2011.01.27 09:29

    실리콘 브러쉬로 요즘 매일 빗겨주는데도 이불에 털이 잔뜩 묻어있어요.

    그리고 회사잠바엔 왜 고양이 털이 묻어있지 ㅠㅠ

    진짜 고양이털 굉장해요!!!

    2~3일에 한번씩 롤러로된 테이프 그거로 이불 털 떼고있음

    다른 애기들도 많이 빠져요?

     

  • 미카엘라 2011.01.27 11:12

    난 요새 눈도 나빠지고 냄새도 잘 못맡아서....털도 잘 안뵈고 ...이불에 오줌쌌다고   애들 방방거리며 냄새 맡아보라고 하는데 고 알싸한 암모니아 쩐 냄새도 잘 안나고.  다행인지 어쩐지.ㅋㅋㅋ

  • 길냥이엄마 2011.01.27 12:45

    미카님 땜시 내가 몬살아~

    무슨 꼭 할매같은 말쌈! ㅋㅋㅋ

    괜히 그러시는거 다 알아욧!!! 사람이 말이지 솔직하셔야징~ ㅋ

  • 길냥이엄마 2011.01.27 12:43

    말도 말도 못해요.

    진짜 이건 엄살이 아니예요.

    그래도 흑채와새치님께서 브러쉬로 빗겨 주시면 냥이들이 가만히 있나보죠?

    우리 태양이는 못 빗기게 난리 부르스를 춰요.

    어제 롤러로 된 테잎 2000원 주고 샀는데(리필용은 2개 1000원) 그게 또 얼마나 헤픈지

    몇번 왔다갔다 돌리고 나면 또 찢어내야하고 접착력도 머리카락이나 옷에 묻은 먼지 부스러기는

    잘 떨어지는데 냥이 털은 콕콕! 배겨 있어 때어내서 다시 롤러로 밀어줘야 해요. ㅠㅠ

     솔직히 우리 모두 냥이를 돌보고는 있지만 주방이나 식탁도 막- 날아?다니니

    음식할때도 들어 가는데 당근일테고...

    무신 방법이 없을지...

    겨울동안 태양이 들이고 나서 일이 일이 딱 두배예요.

     

  • 흑채와 새치 2011.01.27 13:56

    읔 완전 동감해요!!!롤러로 된 테잎 오나전 해프다는;;

    흑채랑 새치는 빗겨주면 가만있거나 걸어다녀요...

    전 쫓아다니면서 빗겨줘요 ㅋㅋ

  • 깨몽 2011.01.27 13:13

    많이 빠질댄 목욕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요...음....그리고 실리콘브러쉬보다 벙어리장갑처럼 생겨서 손바닥부분에 실리콘브러쉬자체가 붙은게 있는데....거기 아보덤스프레이 뿌려서 빗기면 엄청나게 털도 나오고...엄청 잘빗겨져요...근데....역시 목욕을 일단해보심이....그리고 혹시 건조해서 비듬이 생기지않았나도 한번 털들추고 보세요..빗질하면 비듬이 일어나는데...그래도 털들이 더 빠지더라구요...냥이용 비듬샴푸로 씻기고 비듬컨디셔너 사용하면 확실히 덜빠져요..

  • 소풍나온 냥 2011.01.27 13:26

    일단 영양 상태가 저조하면 많이 빠집니다. 지금은 아직 겨울이라 많이 빠지는 철이 아닌데 그러면 피모용 영양제를 좀 먹여보세요^^

  • 흑채와 새치 2011.01.27 13:58

    헉 영양상태는 양호할거에요. 우유에 이빨과자에 캣스틱에 ...

    전 라면에....ㅋㅋㅋ

  • rabbit-sin 2011.01.27 15:21

    털이..뭔가요....... ㅠㅠ

  • 미카엘라 2011.01.27 18:50

    그르게...... ㅋㅋㅋ

  • 박달팽이 2011.01.30 13:43

    ㅌ..ㅓ....ㄹ..... ㅋㅋㅋ

  • 다이야(40대) 2011.01.28 02:14

    얇은저가포장용테잎으로 찍으면 롤러보담 속시원히 쏙쏙 ~ ~ 붙어요 가끔냥이발에 붙히구장난질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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