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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채와 새치 2011.01.22 13:21

    아마 아주머니도 고양이 밥 왜주냐고 항의받으셔서 또 그러나보다 하고 후다닥 도망가신듯?

  • 미카엘라 2011.01.22 19:34

    고양이밥은 왜 주냐고 묻는 인간들.  주지말라고 자랄떠는인간들... 주딩이를 열두번 배배 꽈서 쭈욱~ 늘인다음 ..정수리위로 넘겨서....뒷모가지에 뽄드로 붙여놔야혀~ 

  • 하나임 2011.01.22 19:37

    "저 고양이 좋아해요. 근덴  고양이 밥을 주지 마셔요. 그리 좋으시면 집에 다 데리고 가셔요"라고 하는 사람 많아요

  • 마리아 2011.01.23 14:26

    전에 ~ ~ 그런 말 들은 적 있었는데....고양이 좋아하는것도 당신 맘이듯이 고양이 밥 주는것도 내 맘이고  집에다 데리고 가고 안가고도 내 맘인데, 나한테 당신의 바라는 희망을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한적 있어요. 저보고 공동 생활에 예의를 갖춰 살것을 강조하길래, 그보다도 생명존중개념부터 객관적으로 제대로 된 인식이 되길 바란다고 맞받아쳤었지요.

  • 모모타로 2011.01.23 19:51

    오우~ 이런 좋은예...외워서 저도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오면 써먹어야 겠어요...공동생활에 대한 예의 보단 생명존중개념 부터 객관적으로....

  • 동지팥죽 2011.01.23 14:31

    그따구 면상에 붙은 주댕이를 확~ 찢어놓고 싶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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