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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란 녀석은 집앞까지 찾아와서 목청 터져라 울어대네요 어젠 베트맨냥이 (뺸질이라 이름지었어요 )한테 된통당하고 겨우 집앞으로 찾아왔어요 다른애들은 문만열면 도망가기 바뿐데...이놈은 더 크게 울어요 사이좋게 지냄 안되는건지 지밥그릇도 지꺼 다른밥그릇도 지꺼 조금만 양보하면 배부르게 먹을수있을텐데...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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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요즘조용한데 여름엔 가끔시끄럽더만...워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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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기저기서 야옹하고 울어대서 수십번은 더 밖에 나갔다왔어요 ㅜ.ㅜ 사료도 밥그릇에 넉넉히 담아놨는데도 울어대서 미치겠어요 동네사람들이 찾아올까봐 겁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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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네에서 고양이 비명소리 나면 제가 큰 죄인이나 된듯이 오금이 저려요. 새벽이고 뭐고 그런 소리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돼랑이 쓰레빠 들고 튀어나가죠. 이거이 뭔일인지? 밥줘야지 쌈말려야지 욕먹어야지 ....험난한 길냥이 밥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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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ㅠ.ㅠ 냥이비명소리만 들림 동네사람들이 집으로 쫒아올까봐 5분대기조도 아니고 야~만 들려도 뛰쳐나가고 있어요 집뒷편에 집만들어준 후부턴 더 심해졌어요 특히 뺀질냥이땜에 더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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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도 지금 창문밖을 수시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내사랑 행복이 지키기 위해. 새볔에 빗자루 들고 현관앞에서 지키다가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도 깡패놈이 집앞에 와서 쫒아 내는데 엄청 힘들었는데,
미안하지만 울골목 아이들 지키기 위해서. 지 골목에도 매일 저녁 사료 주는데.
당분간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