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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채와 새치 2010.12.30 15:39

    커튼떼세요. 버티칼도 타고 놀아요 ㅠㅠ

  • rabbit-sin 2010.12.30 15:48

    아이고~~버티칼요?  버티칼은 그 밑에 플라스틱연결 줄을..잘근잘근 씹어서 다 끊어놔요~ 이것도 둘째넘 짓.

    이놈. 커튼오타쿠인듯..

     

  • 흑채와 새치 2010.12.30 16:57

    헐 이미 몇개 끊어졌음 ㅠㅠ

  • 쁘띠랑강이랑 2010.12.30 15:40

    저희는 둘째강이가 커튼을 타고올라가서 위험해보여서 아에 커텐 다 때버렸다는;;;

    안방,거실 죄다때고나니, 추버여 ㅠ

  • rabbit-sin 2010.12.30 15:49

    커튼은 왜 그렇게 잘 타고 올라가는지..우리집 냥이만 그런게아니었군요...

    내심.. 커튼타고올라가는거 보고..음.. 재능있군.. 그랬는데.. 

  • 쁘띠랑강이랑 2010.12.30 15:52

    전 것보다 우리둘째는 다리가 조금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장하다기보다는, 놀라고 걱정되서 ㅎㅎㅎ

  • 쭈니와케이티 2010.12.30 16:08

    울집 악동들...ㅋㅋㅋ  기억하시죠??? 아직도 그러구 있습죠.. 이제 쇼파 밑도 굴을 파놔서...ㅋㅋㅋ

    욕조엔 이불 2채가  늘상 물에 잠겨 있구요..  어카겠습니까???  팔자라니까요...  냥이집에 얹혀 사는 집사가족..ㅠㅠ

     

  • 뽀리럽 2010.12.30 21:06

    ㅋㅋ 냥이집에 얹혀사는...완전 공감이에요 전 침대주인이 울 뽀리같아요;; 제가 쭈그리고잠;

  • 다섯냥 엄마 2011.01.04 10:39

    ㅋㅋ 냥이집에 얺혀 사는...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 집은 아가 중 하나가 항상 소파에 ㅇㅇ가 해 놔서 소파도 없앴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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