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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0 추천 수 0 댓글 3
  • 고미엄마 2010.12.29 23:00

    겨울이라서 영양부족할까봐 퇴근하면 캔을 줬는데 애들이 제가 주차를 하면 두셋이 두런두런 모이네요...

    하악질도 캔 앞에선 약해지고... ㅎㅎㅎ 얼지 않게 하려고 애들 얼굴 보면 직접 밥그릇에 나눠 주는데

    며칠 연속으로 이 추운 겨울길을 일부러 오네요...이궁... 가끔 내가 뭐에 홀려 이러나 싶다가도 그래도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밥 주고 걱정 하는게 차라리 맘 편하고.. 오늘은 폭설 31일은 한파...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0ㅠ

  • rabbit-sin 2010.12.30 15:05

    캔에 도대체가 뭐가 들어간건지..울 집냥이들도 캔만 들면 아웅아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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