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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는유기묘를발견했다 .2달정도된것같다. 방울소리도딸랑딸랑 울리면서 길냥이들
따라단니다, 하필 이렇게추운날에 버리냐, 그학생이다 언젠가 말걸어오던학생 울집에도 고양이새끼키워요.
걸어가면 집앞에 아빠차가있고 넘버까지가르쳐준다, 확인하고온적있었다.
그집으로달려가니 이사가고없다. 그래 너희가족들은 절대로동물을키우지말거라 책임감도없는사람들아------
길냥이들은 추워서 어디로들어가고없는데 아가는 길에서 그냥오들오들 떨고있다;
불쌍한아가 공고입양도 안되는데 어케하면되지.
수소문했서 주위사람한테 입양되였다, 하지만 걱정이앞선다, 누가또유기할까봐,
어떤캣맘은 집앞에유기하는바람에 새마리에서 여섯마리나 되였서 많이힘더는것같았다.냥이를사랑하는 사람은 다를줄알았어요,
왜,그럴까요....그마음이-----------
  • DKNY 2014.11.13 14:20
    아~정말 왜들 그럴까요,,,
    여러 사건사고글들을 읽으면 정말 기분이,,,
  • 내사랑 통통이 2014.11.13 15:30

    추워지니 길아가덜이 코배기드 안뵈네요..
    어디 꽁꽁잘 숨어있다가, 두고 간 밥이라도 잘 챙겨 먹었음 하는 마음 ㅠㅠ
    작년 겨울 눈 밭을 이고 지고?퍼날랐던 경험도 있건만 아는게 더 무섭다고
    작년엔 멋 모르고 캣맘질?했고 올해는 그 고통을 익히 알고있으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둘러싸고 감고해도 손끝 발끝이 시려워 동동구르고, 입김을 호호불며 그래도 길아가덜 위해

    마련한 음식들 식을까 품에 안고가기도 하며..

    하아 언젠가 캣맘관련 소설을 써도 부족하겠지요...

    에혀ㅡㅡ 올해도 옥희와 눈 밭을 함께 거닐겠지?아마도...
    정말 눈을 감고 걷던가 해야지 여기저기 품종유기묘, 발라당 개냥이덜 땜에
    가는곳 마다 미치겠어요;;
    아우~~~~

  • 토미맘 2014.11.13 15:58
    고양이에게 험하게하는사람들은 모두다 다음생에
    반드시 꼭 쥐로 태어나서 험하게 살아야한다고 기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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