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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저희 빌라에만 50 마리정도 냥이들에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돌보시는 이웃집 아주머님을 보고 제가 많이 부끄러워 지금은 제가 사료를 제공하고
저는 직장에서 열뎃마리정도 돌보는데요,
요즘들어 아픈 애들이 있어서 맘이 좋지가 않습니다
얼마전 한 냥이를 포획해서 병원에 몇일 입원 시키고 놓아주었는는데
또 한 녀석이 뼈만 앙상하게 한쪽눈도 감겨 있고 걱정하던중 이런곳이 있는것을 알았네요,,
고양이든 강아지던 밖에서 사는 동물들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되면 인간도 살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가 공감하고 공존하는 세상이 되엇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밖에서 떠는 애들이 아른거리네요,,,
  • 링맘 2014.11.12 16:13
    어서 오세요! 이웃집 아주머니도 또 님도 정말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시네요.
  • DKNY 2014.11.13 10:41
    수능 날씨 제대로 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 토미맘 2014.11.13 16:00
    혼자 50마리 돌보시는 분도 대단하시고
    열댓마리넘에 돌보시는분도 참 대단하십니다.
    두분같은 분들만 있다면 걱정이 하나도 없을것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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