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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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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때문에 몸이 따라주지 않아 길아가덜 에게 이틀을
못갔다.
내몸이 쓰러질꺼 같으니 일단 나즘 살자식으루 아가덜을
외면했다.
그런데...
전집과 지금집의 중간?거리에 꽃님이가 돌댕긴다.
멀리서두 한눈에 꽃님이란걸 알아볼수 있었다.
꽃님이 만의 몸매무새 움직임 얼굴 씰루엣은 결코 다른 삼색이랑
헷갈리지않는다.

어머나!꽃님아~
다정하게 불러본다.
총알같이 차와 차밑으로 이동하며
날따라온다.

휴ㅡㅡ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꽃님인 원래 영역이 넓었던걸까
배고파 기다리다 내발자욱 소릴듣구 나타난것일까?
어쨌든 나는 길아가덜을 챙겨야한다.

옥희 본지두 꽤 된듯하다...

  • 경향 2014.10.02 15:20
    절대 아프시면 안됩니다.불쌍한 길고양이에게 좀더 나은세상이 올때까지 건강해야해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0.05 14:36
    길아가덜 학대하는 인간들이 없는 세상이 올때까지 모두 화이팅해요..
    양파망에 애들잡아 파는 인간덜 그걸사는 건강원 좋다고 먹는 인간덜
    모두 때려부시고 싶어요.
    요즘 하도 험한꼴을 들어서리 아주 악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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