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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보기 싫은 사람중 하나,
0.순위..;;골목 어귀에 있는 허름한 보신탕집 쥔 > <

그 문앞에 쩝쩝거리며 요지를 물고서있는 사람덜 포함.

1.그리고 절때 빼놓을수 없는 요주의 인물 박스줍는 노인 괭이백정(설명이 불가한 싸익호)
2.바로 마주보는 앞집 통장넘(싸이코 수준 동네가 다 지꺼인줄암 괭이밥 못주게함)
3.환경미화원 반괭이파 (괭이밥 마구버림)
4.세탁소 남자 아부지와 그칭구 무식한 노인네 덜임 ..;;
(세탁소 아부지는 고양이들 잡으라고 커다란 개를 목줄
없이 풀어놈)
5.세탁소 아부지 칭구 괭이백정 (길아가에게 벽돌 던짐)
6.박스줍는 노인 앞집녀자 (구원파 보다 더 사이비 같음
집사니,권사니함서 고양이밥주러 나타남
다리 분질러 논다 했음)
7.우리 빌라1층 세입자 할매 (반괭이파 괭이 밥버림)
8.2층 세입자 에펜네 (껌딱지 초딩 엄청 미워했음 완전 재수없음 종업원으로 일하는 자신 식당가면 숨고 안나옴.ㅎ)

9.세탁소앞 집 빌라 사는 녀자 (괭이가무서우니 밥주지말라함)
등등등...
가는곳마다 태클 시비 간섭 반괭이파,괭이 백정들이사는 우리동네엔

반전으로 캣맘이 많다.

그리고 지자체tnr 정책도 비교적 잘 시행된다.



아직 그수를 못다센 반괭이파 들이 내 이웃이다.
이런 동네에서 나는 캣맘을 한다.



끊임없이 밥자리를 바꾸며 사방을 살펴 연구하며 길아가
살길을 찾고있다.


옥희,꽃님이,삼자 (길아가 이름)는 tnr도 되있고

추운겨울을 몇해나 넘긴 아이들이라 조금은 안심이 된다.


*옥희(무리가 없고 늘 혼자 다니고 울동네 대표 개냥이며,

내 행동반경을 익혔고 가끔 동행하기도 하여 모든 밥자리를 꿰뚫고 있다)


*꽃님이(앞집 싸이코 통장집에 꿋꿋하게 살며 새사냥도 잘하며

이쁜이 다음의 미묘이다)


*삼자(통통이,삼순이,삼자셋이 무리지어 의지하고 살다가 통통이는 집아가로

묘생이 바꼇고 비슷한 시기에 삼순이는 실종되고 삼자혼자 살아간다 가장 안타까운 아이다.)

  • 통통님 투사내지는 전사라야만이 그 험한동네서 살아가겠세요.
    워째 그리 숭악한 인간덜이 사는지....쯧.


    이건 특정종교인을 폄하하자는건 아닌데요
    교회다니시는분들 사람만 사랑하지말고
    괭이도 좀 사랑합시다.
    웬쑤도 사랑하라했거늘 불쌍한 동물한마리도 못사랑함시로
    어찌 믿음 소망 사랑을 입에 달고 다니시능지...
    참고로 우리 동네도 교회다니는 사람덜이 괭이 젤 미워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니라는데요???
  • 소 현(순천) 2014.06.25 21:08
    왜 전화기는 엇다 두고 집에 있는 거요.
    어제 누가 받더니 전화기를 두고 갔다고 알려 주던데 얼른 전화기 찿으소.
    일요일 저녁에 나리 만나 밥 준뒤로 아파트 앞에서 흔적없이 사라진 나리 찿느라고
    난 정신이 없다오.
    3일째...송이 한테 쫓겨 어디로 갔는지 당체 2달동안 아파트 앞을 떠난적 없는 나리가 걱정이라오.
  • 토미맘 2014.06.25 15:47
    에이 못된인간들...
    우리애들 밥자리도 어젯밤에 누가 양철통 가득히
    담겨있는모래와 담배꽁초와 라이터를 우리애들 밥자리에 버려서
    새벽댓바람부터 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옛부터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는게 아니라햇거늘
    그 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그럴까요....

    길아가들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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