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만 해놓고 두번째 들어오네요.
오늘은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
3년째 밥과 마음을 주고 있는 냥이들에게밥을 주지 말라고 동대표가 찿아왔어요
아파트에 고양이가 너무많고 우는 소리때문에 1층에 사는 사람들이 잠을 잘 수가 없다네요../.
계속주면 주민들이 찿아 온다고 협박성 발언과 함께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약을 놓던지 해야
된다고 하면서 동대표 회의에서 얘길해야겠다고 하면서 갔어요
약을 놓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답니다.
너무 답답하고 냥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아기들 밥도 줘야 하는데 주민들 몰려와도 무섭고 아기들 굶는것도 무섭고
약놓는것도 무섭고 3년동안 밥을 주다가 안주게 되면 그아기들은 어디가서 밥을 먹을데도 없는데
사람들은 왜 고양이가 피해를 준다고 생각할 까요
고민을 해도 다시 제자리네요.... 어째야 할까요
오늘은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
3년째 밥과 마음을 주고 있는 냥이들에게밥을 주지 말라고 동대표가 찿아왔어요
아파트에 고양이가 너무많고 우는 소리때문에 1층에 사는 사람들이 잠을 잘 수가 없다네요../.
계속주면 주민들이 찿아 온다고 협박성 발언과 함께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약을 놓던지 해야
된다고 하면서 동대표 회의에서 얘길해야겠다고 하면서 갔어요
약을 놓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답니다.
너무 답답하고 냥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아기들 밥도 줘야 하는데 주민들 몰려와도 무섭고 아기들 굶는것도 무섭고
약놓는것도 무섭고 3년동안 밥을 주다가 안주게 되면 그아기들은 어디가서 밥을 먹을데도 없는데
사람들은 왜 고양이가 피해를 준다고 생각할 까요
고민을 해도 다시 제자리네요.... 어째야 할까요







3년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없었던건가요?
보통은..우리들이 겪는 고충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문제점이라는걸 인식하시고
침착하게 대처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우는 소리는..
발정으로인한 소리일것이고,
발정은 와이리이쁘노님께서 적극성을 가지고 개입해주시면 조절이될듯 싶습니다
우선.. 암컷만이라도 선별해서 티엔알에 접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약을 놓는 행위에 대한 대처는..
와노님(닉네임을 줄여서 호칭하겠습니다)께서
돌보는 아이들에대한 계획을(티엔알을하기위한) 관리실과, 동대표님께
침착하게 설명 잘해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티엔알의 장점과, 영역동물이란점,수술후의 관리)
그리고..
밥주는 시간과 장소는 매우 중요합니다..
불편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 어떤것인지
가장 기초적인것부터 시작하는 단계로, 이웃과의 공존을 위한 모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고양이가 피해를 준다고 싫어하는게 아니라..
밥주는.. 그 이후에 따라오는 것들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청결을 유지해주시고, 개체수조절에 동참해주시고, 이웃과의 바른소통에
앞장 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길냥이를 돌봄에 있어
원칙을 세우는건 중요한듯 싶습니다
조금씩 확장해나가는 단계중..
그 첫번째가 티엔알이 될테니..
어렵더라도 용기내어 실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