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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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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사람한테는 점점 곰..내지는 작대기..
괭이들한테만 여시....내지는 소프트아이스크림. ㅎㅎㅎ

우리 삐돌씨가 그러는데
괭이들한테는 제 목소리가 아주 녹는답니다.
아이들 쓰다듬는 손이 그리 부드러울수가 없답니다.

자기가 파스좀 붙여달라고 하면
뭔 생각을 하는지 멍때리다 약 안묻은 부분을 붙이구는 부직포도 미리 다 뜯어서 붙인다고
빤빤하게도 못하고 쭈르렁 방생이를 해가지고
안아픈데다가 척허니 붙인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ㅎㅎㅎ

내가 왜이러는지 당신도 한번 괭이접신 되바라~~
돈이 안아꿉다. 몸이 아파도 사료보따리 들고 우사인 볼트보다 더 빨리 달릴수 있다.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머리속에 괭이가 굿을 헌당께~

삐돌씨 당신도 어여 여시가 될날을 빌께~ㅎㅎㅎ
  • 토미맘 2014.06.22 14:47
    ㅎㅎㅎㅎㅎ
    안옷을래야 안읏을수가없네요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이면 다그럴거예요
  • 마마 2014.06.22 15:22
    참 아직도 뭘 바라신대요
    그냥 야옹 한번만으로 사랑 받으시리라는걸 모르시나봐ㅎ
  • 치자네 영감님은 괭이한테 하는거 반만 자기한테 하먼 업고 다닌다고...
    다 늙어가는 영감한테 업히고 다니느니
    기냥 지금처럼 괭이덜 내가 업고 다닐란다구했세요.
  • 바비냥냥이 2014.07.02 02:53
    ㅋㅋ 저두 괭이들은 눈꼽만껴도 걱정하면서 남친이 어디아프다고하면 밥잘먹으면 낫는다고 무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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