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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1
  • 김토토 2010.12.04 13:46

    매일 새벽 넙죽이에 울음소리로 잠을깨고...낮엔 까미가 목청높여 울어재끼고...하고싶은말이 많은건지...난감하고 속상하네요 울면 달래지기보다 쫒아내기 바뿌고  땡인 자기영역이라고 어린놈들이 오면 미아오~하며 쫒아내기바뿌고...첨보는 낯선냥이씨들도 마구마구 모여들어 낮에 많은땐 냥이씨들 6마리까지 몰려들어 서로 으르릉거릴때도 있어요...저희집이면 정말 얼마든지 보듬고 싶지만 저도 세들어사는 세입자로 같이사는 세입자와 집주인으로부터 항의들어올까봐  독한맘먹구 밥그릇을 치워버렸어요...녀석들이 밥먹구 갈생각을 안하고 할종일 집주변에 어슬렁 거리고...간크게 골목길도 서슴없이 댕기네요 사람이 젤무서운지도 모르고...날씨가 추워져서 다른곳에 밥먹을때도 없을텐데...속상하지만...일단 눈에띄는 애들한텐 사료봉지챙겨주고 다른곳으로 장솔 옮겨야할까봐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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