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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7

아이고... 대대적인 고양이들 발정이 시작 되었네요. 하필 이번주가 너무 바빠서 어떻게 손도 못 쓰고 앉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ㅠㅠ 수컷들이 밥도 안먹고 암컷들만 따라다녀요.

  • 토미맘 2014.03.04 19:24
    너무 힘드시겠어요
    수술하면 확실히 조용한데요
    밈너무졸이시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하시다보면 편하실날 올겁니다 힘내셔요
  • 고양이날다 2014.03.04 20:19
    에구....맘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 트리콜로 2014.03.04 20:43
    걱정해주셔서 감사함다 ㅠㅠ
    이러다 암냥이들 수술하러 데리고 가서 수술 못하고 나와야 하는 일이 속출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이럴경우 어찌해야할지 조언도 구해요~
  • 소 현(순천) 2014.03.04 20:51
    1개월 미만이면 수술하셔도 됩니다.
    이번에 저도 2마리는 1개월 미만이라서 맘 아프고 미안 했지만 어쩔수 없이 tnr 했습니다.
    길에서 태여나 환영도 못받고 언제 어디서 고양이별로가는지도 모른체 가슴에 묻어주는
    아가냥이라면 어미랑 모두를위해 잘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 트리콜로 2014.03.04 21:10
    그런거겠죠? 근데 이 댓글을 보는데 눈물부터 나네요..
  • 통통아무사해 2014.03.05 03:29
    아!가슴아파요ㅠㅠㅠㅠ
  • 신철이와아이들 2014.03.05 11:09
    아하.. 그래서 요즘 밥을 줘도 평소보다 많이 안먹는게 그 이유군요ㅠㅠ
    캣맘으로 처음 봄을 맞이하는거라 많이 떨립니다..
    수술은 내일인데 방금 한마리 포획해서 창문 열어놓고 차에 두고 왔는데
    또 심장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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