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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맘 2010.11.09 03:09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며 생각에 생각에 꼬리를 이으며....결국 맞단 결론이 내려졌어여

    근데 당사자녀석은 벌써 알고 있는걸까여? 왜 오늘은 밥먹으로 안오는지 ㅠ.ㅠ 나타나실 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 말이져

    추워여....넘추워서 쫄바지 입으로 들어왔다능;;;; 장갑도 끼고 나갈꺼라능;;;;

  • 미카엘라 2010.11.09 08:10

    마자요.  진짜요. 오늘만 춥고 낼부터 예전기온으로 돌아간다니까... 더춥기전에 하는게 좋을거에요. 힘내세요~ 해적맘님~

  • 구르기 2010.11.09 11:40

    해적맘님 훌륭하세요... 전 아직 시도 도 못해본걸요..

    TNR 보다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게 편했어요

  • 박달팽이 2010.11.09 11:46

    이거 아무나 하는거 ...절대...아니더라구여.....

  • 히스엄마 2010.11.09 13:11

    수술하면 지 한 몸 이지만 추운데 애들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 더 마음 아프니 잘 하시는 거예요.

  • 마리아 2010.11.09 21:42

    42번째 중성화 수술한 마기,   어제 방사헀어요. 갑자기 추워진 기후로 종일 고심...영하권이 아니라는 판단에 방사!.....오늘 밥먹으러 마기가  자기 엄마랑 같이 왔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수술한 애들에게는 추운 겨울이 오기전(얼어버림) 캔에다 사료 비벼서 준답니다.사진 밖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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