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790 추천 수 0 댓글 1
  • 학원동네(감정동)에  세탁소에서 돌보다 내쳐진 노랑둥이가 있어요.길건너와서 남편밥을 먹은지 몇달 되었는데,  너무나 친화적이고 이뻐서  동네 초등학생하고 여중생 ,아주머니 팬도 있어요. 문제는 아무나 따라다니는건데, 저희가 학원에 들일까까지 고민했었지만,  불가능해서요..  근데 인녀석이 2주전쯤 사라졌었어요..  학생들, 우호적인 경비 아저씨들까지 함께 찾았었는데 1주일넘게 못 찾았다가  유기견 위탁업 맡은 수의사랑 고성이 오가던중, 스스로 안잡아갔다고  하더군요. 제가 자꾸 문제를 만들듯 싶으니 그런건지.. 아무튼 공교롭게도 그 담날 나타났어요.. 이 아이를 말씀하신 장소에서 돌보아 주실수 있겠는지요.. 저희 남편은 이 녀석 안위때문에  일도 잘 못봅니다. 초등생하고 연락 하며 애를 지키는데요 한계가 있질 않겠습니까?  사료는 보내드릴게요..  부탁 드립니다.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0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8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9
1378 낼 TNR신청...맘이 무거워여...제가 잘하는거 맞져? 맞다고 해주세여...ㅠ.ㅠ 6 해적맘 2010.11.09 508
1377 크리스마스 선물~~~~ 14 신윤숙 2010.11.09 578
1376 동구협에서 포획왔어요...9시쯤 통덫설치해놓구가서 좀전에 한마리포획되서 싣고 갔답니다 8 김토토 2010.11.08 714
1375 오늘하루...몸도 마음도 너무 서럽고 아팠는데....장판에서 몸지지며 골골거리는 우리애들 보면서 위로받아... 6 모모타로 2010.11.08 430
1374 안구르기 한테 용인 아깽이 임보하자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다는 안구르기 미워요~~ 7 구르기 2010.11.08 491
1373 꼴랑 다섯달 산 곤주랑 만날 천날 싸우는 울집에 그 싸나이... 11 미카엘라 2010.11.08 533
1372 며칠만에 어제만난 단지냥순진이 뭐그리할말이많은지 부르는 제 목소리듣자마자 계속크게울던데 ..일어날라... 5 다이야(40대) 2010.11.08 427
» 흑채와 새치님 보아주세요. 1 쭈니와케이티[지부장] 2010.11.08 790
1370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 불과 어제의 기온이랑 다르게 무지 쌀쌀해졌네요..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3 겨울이누나 2010.11.08 423
1369 주차장앞 빈공터에 철물로쌓여진 공간틈속에서 길냥이들이 살았는데,,바로 그앞주차장숲속에 제가 밥을 주면... 1 너만을영원히 2010.11.07 487
Board Pagination Prev 1 ...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