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다이야(40대) 2010.11.08 17:15

    좀더 생각할시간주세요 ㅎ아주작은아이데요

  • 미카엘라 2010.11.09 08:03

    저같은 경우는 삐돌씨한테 임보하겠다는 말도 없이...삐돌씨 출근하면 스리슬쩍 데꼬 들어옵니다. 그런다음 ㅎㅎ 다른방에 갔다 논다음 들키면 그런다죠. 응~쟤 낼 갈끄야~... 그러고 며칠 지나...왜 안보내냐고 하면....응~ 쟤네 주인이 해외여행가서 좀있다 갈끄야~....그러고 또 며칠 지나...아직도 안갔냐고 하면....응~ 쟤네 주인이 야반도주해서 갈곳이 없어~ 그냥 울집에서 살아야할까봐~.....그럼 삐돌씨의 방꼬래 무너지는 한숨과 함께 상황종료...ㅎㅎㅎ  지금 울집에 있는 턱시도 꼬꼬마도 한나절만 있다 다른집에 가기로 했는데 아파서 치료 다하고 보내려고 다른방에 며칠을 꽁꽁 숨겨놓고 잘있다가 하루는 요것이 ..문이 조금 열린틈으로 발랑거리고 나와서는 오두커니 앉아서 삐돌씨와 딱 마주치는 바람에 들켰어요. 울 삐돌씨...왕놀램.. 저거슨 또 무엇이여?....뭘 묻냐? 묻덜말어~ㅎㅎㅎ 좀있다 갈꺼야.....그놈의 좀있다 간다는 말 이젠 안믿는다는 그분의 말대꾸.  목에 심줄 돋우며 댐비는 씨잘데기없고 영양가 없는 말대꾸,ㅎㅎㅎ

  • 구르기 2010.11.09 11:22

    ㅋㅋ 미카엘라 님 웃겨요... 저도 언제 함 해봐야겠어요.. 집에서 놀때...

  • 은이맘 2010.11.10 13:43

    에이~~설마 안구르기님이 그러셨을라구요~~~고양이 좋아하는 여자들 왕창데려다 놓고 바비큐 파티 해 주신분인데....

    난 구르기님말 안 믿어요^^

  • 전 믿어요~~  세상 길고냥씨  혼자 다 걷어 먹이는듯 하다가  변덕부릴때 있거든요..  능력껏 하재나~~우쩐대나~~~ 애초에 벌린게 누군지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0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8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9
1378 낼 TNR신청...맘이 무거워여...제가 잘하는거 맞져? 맞다고 해주세여...ㅠ.ㅠ 6 해적맘 2010.11.09 508
1377 크리스마스 선물~~~~ 14 신윤숙 2010.11.09 578
1376 동구협에서 포획왔어요...9시쯤 통덫설치해놓구가서 좀전에 한마리포획되서 싣고 갔답니다 8 김토토 2010.11.08 714
1375 오늘하루...몸도 마음도 너무 서럽고 아팠는데....장판에서 몸지지며 골골거리는 우리애들 보면서 위로받아... 6 모모타로 2010.11.08 430
» 안구르기 한테 용인 아깽이 임보하자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다는 안구르기 미워요~~ 7 구르기 2010.11.08 491
1373 꼴랑 다섯달 산 곤주랑 만날 천날 싸우는 울집에 그 싸나이... 11 미카엘라 2010.11.08 533
1372 며칠만에 어제만난 단지냥순진이 뭐그리할말이많은지 부르는 제 목소리듣자마자 계속크게울던데 ..일어날라... 5 다이야(40대) 2010.11.08 427
1371 흑채와 새치님 보아주세요. 1 쭈니와케이티[지부장] 2010.11.08 790
1370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 불과 어제의 기온이랑 다르게 무지 쌀쌀해졌네요..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3 겨울이누나 2010.11.08 423
1369 주차장앞 빈공터에 철물로쌓여진 공간틈속에서 길냥이들이 살았는데,,바로 그앞주차장숲속에 제가 밥을 주면... 1 너만을영원히 2010.11.07 487
Board Pagination Prev 1 ...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 827 Next
/ 827
CLOSE
<